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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과 택시를 탈 때 어디에 앉아야 할까요?

손님과 택시를 탈 때 어디에 앉아야 할까요?

 

 

知らないと怖い!上司とタクシーに乗るときの【ビジネスマナー ...

 

 

 席次(せきじ)는 자리의 순서를 말합니다. 회의실이나 택시 등 한정된 공간에는 반드시 앉는 순서가 존재합니다. 좌석 중에서 가장 좋은 자리를 “上座(かみざ, 상좌)”라고 하고, 손님이나 입장이 높은 사람 등에게 권합니다.

 

 

 “上座(かみざ, 상좌)”는 문에서 가장 먼 자리 혹은 창문이 있으면 전망이 좋은 자리를 말합니다. “上座(かみざ, 상좌)”의 반대말이 “下座(しもざ, 하좌)”이고 아랫사람이나 입장이 낮은 사람이 앉는 자리입니다. 문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로 기억하면 됩니다. 하지만 자리는 사람마다 취향도 있습니다. 특히 택시 같은 경우에는 윗사람의 희망을 여쭤보는 편이 좋습니다.

 

 

 

<실내(회의실)>

 

 회의실에서는 입구에서 가장 먼 자리가 “上座(かみざ, 상좌)”. 입구에 가장 가깝고 접대하기 좋은 자리가 “下座(しもざ, 하좌)”입니다. 

 

하지만 거래처 등 다른 회사를 방문했을 때는 안내하시는 분이 지정한 자리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택시>

 

 택시는 기사 바로 뒤가 “上座(かみざ, 상좌)”입니다. 조수석은 “下座(しもざ, 하좌)”이고 요금을 지불하거나 길을 설명하거나 움직이기 쉬운 위치입니다. 만약 상사의 차에 탈 경우에는 조수석에 앉는 편이 좋습니다. 뒷좌석에 앉아버리면 손님이라는 의미가 되어버립니다. 상사가 운전하는 차에 손님과 본인, 3명이 타는 경우는 뒷좌석이 “上座(かみざ, 상좌)”, 조수석이 “下座(しもざ, 하좌)”이지만 고객이 조수석에 앉고 싶다고 했을 때는 부정하지 말고 따르도록 합시다.                 

 

 

 

 

<엘리베이터>

   

 문을 열거나 여러 가지 조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래 입장의 사람이 버튼 앞에 서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엘리베이터에는 사내, 사외 여러 사람이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좀처럼 마음대로 원하는 위치에 설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가장 아랫사람이 조작을 한다' '출입구에서 먼 쪽이 “上座(かみざ, 상좌)” '왼쪽과 오른쪽을 비교하면 왼쪽이 위, 오른쪽이 아래'가 원칙입니다. 원칙만 알고 있다면 응용은 할 수 있겠죠.

 

 

 다만, 이런 자리 순서는 어디까지나 기준 정도로 생각하고 상대방을 신경 쓰는 마음을 소중히 하고, 상황에 따라 쾌적한 자리를 준비하도록 유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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