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PT란?
Spoken Japanese Proficiency Test
국내 최초의 CBT 방식의 일본어 Speaking Test로 일본어 학습자의 말하기 능력을 직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시험입니다.
- SJPT로 일본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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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학습자로써 가장 향상시키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회화 능력, 즉 일본인과의 자유로운
의사소통 능력일 것입니다. 말하기 능력의 중요성은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지만 자신의
회화 능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SJPT는
여러분의 일본어 말하기 능력을 측정하여 드립니다. 말하기 능력의 객관적 검증/일본어
학습 수준 및 장단점 파악 일본어를 사용해 가능한 부분과 불가능한 부분 파악/학습 방향 설정
- SJPT로 일본어 말하기 능력을 나타내는 점수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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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PT는 직접적인 인터뷰 형식을 도입하여 수험자의 일본어 회화 능력을 측정하는 말하기
시험입니다. 수험자들은 질문에 일본어로 응답해야 하며,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질문에 짧게
답하거나 주어진 상황을 이야기로 엮어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녹음된 수험자의 응답은
객관적인 채점 기준과 권위 있는 일본인 채점자들에 의해 분석되고, 그 결과를 통해
수험자들은 본인의 일본어에 대한 이해력 및 의사 전달 능력을 전반적으로 측정 받게 됩니다.
- SJPT는 일상 회화와 비즈니스 상황을 소재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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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PT는 일본어 말하기 능력을 측정하는 회화 능력 시험으로 YBM지정 CBT센터 또는 MBT
(Mobile Based Test)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컴퓨터에 설치된 헤드셋과 마이크를 통해 녹음된
질문 및 그림으로 주어진 상황에 답하는 형식이며 일상 회화와 비즈니스 상황 등 을 소재로
하였습니다. 주제 토론 방식은 아니지만 주어진 화제에 대해 논리적 의견을 제시하는 파트도
있습니다. 여러 명이 동시에 한 고사실에서 응시하지만 CBT센터의 경우 부스 내에서
응시하므로 타인에 방해 받지 않고 시험에 임할 수 있습니다.
- SJPT는 일상 회화와 비즈니스 상황을 소재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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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PT는 4가지 영역별 평가 결과를 응시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동일 Level 내에서 각 평가 영역별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응시자의 일본어 말하기 능력을 다각도로
측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과 형식으로 문항을 구성하였습니다.
문제 구성 및 평가 기준
문제 구성 및 평가 기준
구분 |
구성 |
생각할 시간(초) |
답변시간(초) |
문항 수 |
제1부 |
自己紹介 간단한 자기소개 |
0 |
10 |
4 |
제2부 |
簡単な応答 그림을 보고 간단한 질문에 답하기. |
3 |
6 |
4 |
제3부 |
敏速な応答 일상적인 상황에 빠르고 적절하게 답하기 |
2 |
15 |
5 |
제4부 |
短い応答 일상적인 질문에 대해 설명하거나 이유를 말하기 |
15 |
25 |
5 |
제5부 |
長い応答 의견을 묻는 질문에 논리적으로 답하기. |
30 |
50 |
4 |
제6부 |
場面設定 주어진 상황에 적절하게 말하기. |
30 |
40 |
3 |
제7부 |
連続した絵 4개의 연속된 그림을 보고 스토리 구성하기. |
30 |
90 |
1 |
- - SJPT는 모두 7개 파트, 총2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가 시간은 50분(오리엔테이션: 20분, 시험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 - 오리엔테이션 시작 후에는 입실이 불가능하며, 오리엔테이션과 본 시험 사이에는 휴식시간이 없습니다.
채점방식
SJPT시험은 4가지 평가영역을 3단계에 걸쳐 채점합니다. (평가영역 [4Skills] – 문법, 어휘, 발음, 유창성)
채점방식
1단계(Level 부여 단계) |
답변파일을 들으며 이해도, 반응도, 정확도 등 소리를 내어 말을 하는 전반적인 수준을 측정하여 Level을 부여 |
2단계 (4Skills평가) |
문법, 어휘, 발음, 유창성으로 나누어 성취도 평가 진행 |
3단계(Level부여) |
모든 답변파일의 채점결과가 동일기준으로 산출되었는가를 조사하기 위한 QC 실시 |
- QC는 Quality Control의 약자로 채점된 답변을 무작위로 골라 채점된 Level과 비교하는 최종 검토 작업을 말하며, 이를 통해 채점결과의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