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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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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오대학 합격후기 살포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게이오대학 환경정보학부 합격한 학생입니다.


박상욱샘! 드디어 후기 올립니다!(좀 늦었죠;? ㅈㅅㅈㅅ


 


우선, 샘 1년간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면접때 정말많이 도움 주신 유학부 조나미 언니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대학후기를 어떻게 올리느냐..이런거 처음 써봐서 참으로 부끄럽네요^^;;


 


저는 원래 한국대학으로 입학 예정이였으나,, 합격한 과가 마음에 안들어서 포기하고, 재수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차여차 해서 주위의 말을 듣고, 급 일본유학의 길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고민이 많았던 쓰라린 시기 였죠;)


(그때 저의 상황은 옛날 부터 취미로 조금씩 일본어 독학을 하고있었고,고1때 JLPT2급 따고, 고3 일년간은 수험공부로 일본어와는 연을 끊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2월에 학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주위에서 줏어 들은 정보로는 EJU만 해서는 안되고 좋은 대학은 토플도 필수! 라는 말을 들어서 토플 학원이 EJU배울 수 있는 학원이랑 근접한 곳을 찾으려고 발품 팔아가며 돌아다녔습니다.


토플 최강 학원이라고 생각하는(저의 주관적인 판단임)해커스토플이 강남에 있어서 우선 시사 강남캠을 찾아갔습니다.


청강이 가능했기 때문에 우선 그날 수업있었던 모XXX샘의 수학을 청강했는데.. 솔찍한 심정으로 ..쩝; 저의 스타일이 아니였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박상욱 샘과 처음 만나서 커리큘럼을 여쭈어봤었는데,, 책나가고,신문하고,한달에 두번 기출문제 시험..등등 그밖에 현실적인 우리의 상황을 설명해주시고 우리가 당장 무얼 해야하는지를 설명해주셨습니다..(수업에 관한건 뒤에 언급하겠음)


수학청강의 충격으로 친구와 이를 어쩌지..!! 하고..종로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결국 그 날 종로 시사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그 당시 시사종로캠 이XX샘이 유명하다고해서 수업을 들었었는데, 선생님은 무지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수업을 하셨지만.. 너무 편안한 나머지 시간이 촉박하다는 위기감은 느껴지지 않고,해석을 전부다 해주지 않으시고, 포인트 부분만 해주셨었습니다. (저는 일본어를 중간에 오랬동안 쉬어서.. 대충 해석느낌은 오지만 정확학 직독직해가 필요 했었습니다.)그리고 특히..잡담이 너..너무 많으셔서...고민을 하다가 책 사용하지 않은것 돈 환불 받고 나와서 강남캠으로 향했습니다.


 


다음날  강남캠으로 돌아와 박상욱생과 다시 상담을 해보고, 종합과목과, 수학은 고딩때 다 배웠던 거니깐.. 6월 시험 끝나고, 토플 끝내고 그 뒤에 시작하자 마음을 먹고, 힘들게 2월부터 일본어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박상욱샘의 수업방식은 앞에 말씀드렸던 샘과의 수업방식과 매우 다른 초스파르타(?)식입니다. 저같이 시간 없고 당장 급한사람에게 적합하죠..


쉽~없이 나갑니다. 아~주 잠깐씩 유학생활 경험담이라던가, 유학생활의 팁, 그리고 대학 이야기 해주시는데 , 정말 잠깐입니다..


첫달에 첫날 XX년도 6월 기출문제를 풉니다.진짜 시험형식으로 답안지 작성하면서..(첫날 하는거 맞나요? 중간에 했었나? 몇달 지나지 않았는데 가물가물..ㄷㄷ)


그리고 그다음 2일간 풀이를 나갑니다.  


그 뒤로 샘이 모아둔 EJU일본어 책으로 매일 독해,청해,청독해 (청해랑 청독해는 격일로), 신문 나갑니다.


처음에 신문 왜 하나~ 세로읽기 힘들다~ 한자가 너무 어려운게 많이나와 힘들고 내용도 재미없고.. 라고 생각했으나,


후반기때쯔음 되면 신문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문에서 항상 반복적으로 나오는 한자가 많습니다. 그런것이 금방 익숙해지면, 처음엔 한자를 쓸수도, 발음(요미가나)할 수도 없어도...뜻을 알 수 있게 되고, 그 뒤론 점점 처음 보는 단어라도 한자를 보고 뜻을 알고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 말이 너무 횡설수설.. 이해하실까..?) 


그리고,,저 같은 경우는 문자 읽는 속도가 너무~느려서 시간안에 풀는게 정말 고역이였습니다. 중반기까지 시간안에 전부 풀은 적이 없죠..; 샘은 이런 학생들을 위해 요령을 많이 강조하시고 알려주셨습니다. (뒤에 언급 예정) 덕분에 기출문제는 후반기때무터 시간 안에 전부 다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약, 1년간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종합적인 저의 생각은..


저의 느긋~한 성격과 이러면 안되는 시긴데도 유혹에 쉽게빠져드는 얇팍한 의지를 가진 저에게 최고의 샘이였습니다^^;


저는 자극을 받으면 더 공부를 하는 스타일인데... 샘이 무지 현실적이거든요 ㅎㅎ 선생님의 현실적인..정곡을 찌르는 말씀을 들을때마다 다시 다짐을하고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좌절할때 용기를 불어주십니다 ㅋㅋ)


그리고.. 독해를 처음부터 끝까지 해석을 해주시는데 참 좋았습니다. 저는 직독직해가 많이 약했습니다. 해석은 물론 되지만 직해에 약했거든요. 아무리 내가 풀고 해석이 되어도 선생님이 다시 해주시는 해석을 들으면서 좀 더 매끄럽게 해석하는것을 배워나가는..? (뭐 이런느낌입니다 역시 횡설수설 되어버렸네요..;;)


단점? 이 있다면.. 샘의 말이 저에게는 너무 빨라서 처음에 적응기간이 필요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한번 한눈 팔면 진도가 쑤욱~ 나가있다는거! 초 집중해서 공부해야죠!! 핫핫핫..


자..샘수업 이야기는 여기까지..


 


아..이제 괴롭고도 괴로웠던 토플 이야기를 ..


가장 먼저 하고싶은 말은.. 토플 하다가 하다가 안되면 빨리 포기하고, 다른 공부에 전념하는것이 좋습니다...


3월부터 5월까지 강남 해커스토플 학원을 다니고, 6월~7월까지 해커스 인강 듣고, 8월3일 토플 시험을 마지막으로 버렸습니다


영어를 못했던 저에게 토플은 정말 쥐약이였습니다.. 처음 저의 목표는 전반기까지 토플끝내고 후반기에 일본어 집중하자!였습니다.. 항상 토플에 치여서 전반기 까지는 일본어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토플:EJU  = 70:30) 비율로 공부했었죠.. 마지막 토플시험이 문제가 생겨서.. 결국 저에겐 토플도, 일본어도 "헐" 되버렸었습니다.. 그다지 해드릴 말씀은 없네요..  시간 분배 잘해가면서 현명한 선택으로 공부하시기를...


 


영어 나온김에 토익 이야기를..


츄오대학 상학부 B방식도 지원했던 저는 토플 또는 토익 점수가 필요했기때문에.. 옳타쿠나! 하고 토익에 도전을 했습니다. 


토익 도전이 가능했던건.. 출원기간이 (정확히 기역 나지 않지만..) 1월 27일 쯤 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1월 EJU끝나고 11월 토익 시험과 12월 토익시험 치고 성적표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무튼.. 모든걸 걸었던 11월EJU시험을 보고 , 바로 츄오대학 본고사 공부와 토익공부를 병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토익공부를 태어나서 처음해본 저로선 처음에 난감했지만..;;


해커스토익 홈피 가면 무료 대비강의 있습니다.(특히 정재현 샘 강의 정말 재밌고 좋았습니다.) 그거로  첫 11월 토익 시험 쳤는데 의외로 점수가 잘나와서  초반기에 토플에 시간투자 돈 투자했던 것을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츄오대학 본고사 보고와서 헤이해진 마음으로 3일정도 공부하고(역시 대비인강 쭈욱 보면서) 12월 토익시험 봤는데 전보다 더 올랐더군요! 결국 12월 성적표 냈습니다.


이렇게 토익이랑 토플을 두개다 경험한 저로써는.. 위에 토플언급한것 과같이.. 안되면 미련없시 포기 해야할 줄 알아야합니다..ㅠㅠ


 


 


6월시험의 좌절를 겪고 (사실 기대도안하고 그냥 경험상 본거였심..) 이제 후반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7월부터 박상욱샘이 강남캠에서 종로캠으로 옮기셨습니다. 종합과목이랑 수학을 종로에서 듣고싶었는데 무진장 운이 좋았습니다.ㅎㅎ


 


수학 이야기를.. (문과 수1)


처음에 EJU에 수학이 있다느 소릴 듣고 수능처럼 나오는건가? 라고 생각했으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수능과 같은 유형도 아니고.. 수능보다 훨씬 쉽습니다.


다만.. 중3수학과 공통수학이 주를 이루고 가끔 수1범위에서 나오기 때문에.. 까먹어서 어렵게 느끼는 겁니다.


정말 개념만 잘 잡혀있다면.. 힘들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종합과목은..


모 학원에서 7~9월까지 듣다가 나머지 10월 한달을 시사에서 그..화목토 수업 들었는데 무진장 좋습니다.


샘이 일본어로 수업하시는데 청해에도 무지 도움되고.. 수업 자료도 끝장, 수업도 정말 좋습니다.


저는 수능때 세계사를 공부해서 그랬는지 세계사 부분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으나..문제 형식이 수능과 전혀 다릅니다. 


저는..공민이 어려웠습니다. 외울게 많죠, 원래 정치, 법 쪽 계열이 약했는데 공민에서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음..종합과목은..참 뭐라고 말하기가 그렇습니다. 그냥 시험지를 먼저 풀어보고 느끼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범위가 너..무 넓어서 ..그니깐 생각 하지도 못한 어이없는 문제가 나온적도 많습니다.......(이럴 경우 잘 찍어야죠..ㄷ)


열심히...외워야죠 ㅎㅎ..


 


 


자,, 이제 마지막으로  부끄럽지만 저의 공부 방식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우선 자기가 가고싶은 학교 학과를 정하고 그 전형에 맞는 공부를 하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저는 9월초쯤? 우연히 게이오대학 환경정보학부 커리큘럼을보고 한눈에 반해버렷습니다. 저가 배우고 싶은게 쏙쏙 들어있엇죠.!!


아마 그때부터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공부 했습니다만 비교하자면 말이죠 ㅎㅎ)


그리고 환경정보 학부 같은경우엔 종합과목 안들어가고 수학만 들어가기 때문에.. 저에게 더 유리했습니다. (그뒤로 10월부터는 종합과목보다 수학에 더 비중을 두고 공부를 했습니다.)


 


2.자기 취약점을 빨리 캐치해서 그것을 파야는게 좋습니다.


저는 일본 드라마, 영화, 애니를 좋아하지 않고, 만화책, 소설책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쭉~ 독학으로 독해만 공바해던것 때문인지.. 청해는 정말 잼병이였습니다.


항상 공부하면서 저의 크나큰 장애물이였던 것이, 시간안에 독해 풀기 와 청.청독해 였습니다.


 


우선 청해부터..말하자면, ...음.. 처음에는 선생님의 충고대로 지하철로 학원 오고갈때 청해를 들었습니다.( 왕복 4시간정도..) 근데,,, 청해 듣는게 이미 한번 해석을 들었던거라서 그런지,, 계속~ 듣고만 있으면 전부 다 아는것 같고.. 나중엔 자고있습니다. 성적향상도 안되는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알려준 방법으로 한달도 안되는 시간동안 노가다 뗬는데 청해가 확 오르고 한자 쓰기도 늘었습니다.!


엠피에 청해 넣고, 한문장씩 반복 넣어놓고 계속 들으면서 스크립트 쓰는 노가다 입니다.  


아는 문장이라도 한자 쓰기 위해서 완전 노가다 뗬죠.. 한자가 떠오르지 않으면 히라가나로 작게 쓰고, 스크립트 다 작성한뒤 ,  원본 보면서 빨간색 팬으로 한자 못쓴거라든가, 몰랐던 단어를 체크하면서 그 위에 적어갑니다.


시간이 무진장 걸리리지만. 효과는 두배.!  저는 시험 한달 앞두고 했는데.. 이글 읽으시는 분들은 이렇게 해보세요..


인내가 좀 필요합니다 ㅎㅎ


 


시간배분은.. 항상 수업시간에 알려주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독해를 계속  풀다보면 핵심 키 포인트 문장이 첫단락 , 아니면 마지막 단락뒤 에 들어있습니다. 간혹 중간에 나올 경우도 있는데 ..어쩔 수 없지요ㅎ;;


저는 항상 독해 문제 읽고, 그 뒤에 보기 답안을 읽고 본문 내용을 상상해기가며, 첫단락 혹은 마지막 단락을 읽고 답을 찾고 바로 다음 문제로 넘깁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접속사가 중요한데,,, '그러나','즉'등등.. 이런 접속사 뒤는 키포인트가 나오는 거죠! 이걸 자알 찾아서 팍읽고 팍 풀고 팍 넘겨야 시간이 절약됩니다.


계속 풀다보면..접속사가 확 눈에 들어올 겁니다 !!


최근 기출 문제일 수록 그렇게 나오지 않는 문제가 많아진다고 하는데.. 그건 어쩔 수 없이.. 앞 뒤 읽어보고 답이 없으면 초스피드로 중간단락을 읽을 수 밖에...없습니다.


 


3. 복습은 철저히..


뭐 복습 복습복습.. 많이 들으셨겠지만.. 중요합니다 ㅋㅋ


저같은 경우는... 항상 학원 끝나고 집으로 바로 안가고 바로 도서관으로 갔습니다.


마침, 도서관 사물함 신청한게.. 9월에 열쇠를 받아서 본격적으로 짐 다~ 넣어놓고 도서관에서 살림 차렸습니다.


그날 한거는 그날 복습해서 다 끝내버려야 합니다..


그때 다 못끝낸거는 다음날 해야지..질질 끓다가 밀러고 밀려버립니다; 그럴 경우는 토,일을 무진장 잘 활용해야하는데요.


토,일은 도시락 2개 가져가서 아침부터 문닫을때까지 있다가 옵니다.. 저가 따른책으로 새로 공부하는거 없습니다.


일본어 복습하고, 복습하면서 나온 단어들과, 수학, 종합과목 복습하다보면 그 시간도 빠듯합니다.


 


4.슬럼프를 자알 넘기기..


저는 슬럼프가 7~8월 정도에 아주 크으게 왔었던것같은데.. 이때 정말 괴로웠습니다. 주위 친구들은 엠티간다어쩐다 놀러다니는데,, 더운데 도서관에 박혀서 공부하고 있는게 참..ㅠㅠ


하지만.. 오히려 도서관에서 주위에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자극을 받으면서 극복해나가야합니다.


자신의 목표를 다시한번 세우고..!!!


 


 


 


으허헉 글쓰는데 한시간이 넘어버렸..!!


저의 대학후기는 여기까지 쓰겠습니다..수험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음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아! 본고사 이야기 빼먹었다..


본고사는 다나카 샘 최고입니다! 말이 필요없어요!


면접 후기는... 원하신다면.. 저학부쓰시는 수험생 분들한테 메일로 보내겠습니다~ 지금 너무 지쳤어...ㄷㄷ


 


 


박상욱샘~~!! 다시한번~ 일년간 감사했습니다~~!!


놀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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