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생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루는 시사일본어학원의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강사 > 수강후기종로 강남 신촌

최대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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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최대현의 파워스크린-마이보스마이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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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공부, 포기하지 않게 만들어준 스크린일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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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머릿속의 생각들을 그 언어로 이야기해나가는 것은 자주 벽에 와 부딪힙니다. 왠지 각종시험과 승진을 위해 무섭게 공부하는 사람들과의 전쟁 같다고나 할까요? 배부른 소리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특별한 시험을 앞두고 있거나 빠른 시간 안에 일본어를 정복해야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일본어공부를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하루에 한 시간쯤은 내게 주어진 달콤한 휴식대신 미래의 나를 위해 투자해보자는 막연한(?) 생각 때문이었지요.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제가 일하는 곳에서 일본 고객을 만나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되었고 가끔씩 들르는 일본인 고객들과 부족하지만 인사 건네고 하는 일이 종종 있게 되어 그저 신기하게만 느껴졌습니다. 밤늦은 시간까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지만 아침의 단잠을 줄이고 선택한 일이 참 자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 달콤함도 잠시, 제가 행복해서 시작한 일이 오히려 저를 더 힘들게 하고 말았습니다. 진학과 취업, 각종 시험 등을 위해 열심인 분들의 기세에 눌려 저도 모르게 그분들의 실력과 저를 비교하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조바심이 생기고, 그러면서 하루 종일 알 수 없는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생활이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공부에 완전히 흥미를 잃고 바쁜 일상을 핑계로 일본어에 완전히 손을 놓게 되었지요. 누구와 비교해서 위축되고 그래서 적당히 자신과 타협하며 포기하는 일, 정말이지 저와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학원에서의 어학수업은 저를 그런 못난이로 만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제 기억에서 일본어를 희미하게 지워갈 즈음, 우연한 기회에 스크린 일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선택을 하기도, 시간을 내기도 쉽지 않아 포기했던 '일본 드라마 보기'와 '일본어 공부' 2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어 아침시간이 좀더 행복해집니다. 아직은 선생님께서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자료며, 알찬 수업내용들이 공부가 부족한 저로서는 다 이해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 여러 가지로 뒤쳐지지만 적어도 조바심 내며 힘들어하다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설레기만 합니다. 드라마 상에서 무슨 말인지 도저히 알아듣기 힘들었던 대화들도 한번 설명을 듣고 나면 신기할 정도로 귀에 들어오기도 하고... 수강후기에 남긴 글들을 보면 저보다 더 오랜 시간을 투자해 스크린 수업을 듣는 분들도 계셔서 천천히 느리게 가려는 제가 덜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면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제 일본어가 자꾸 상상이 되서 희망이 생기기도 하고 말이죠.^^ 저는 뭐든 서툴러 마음먹은 것을 이루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포기보다는 끈기를 택한 탓에 생각하고 공들이는 것을 꼭 얻어내는 행운아(?)로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거북이같이 느려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대가가 세상의 무엇보다 달콤한 맛을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스크린 일어를 선택한 건 아마도 일본어에서도 포기대신 끈기를 선택하라는 하늘의 뜻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비록 하루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들이 하루 이틀 쌓여가다 보면 가랑비에 옷이 흠뻑 젖듯 일본어에 푹 젖어든 제 모습을 대면하는 날이 오리라는 기대 때문에 오늘도 웃을 수 있습니다.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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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하고 깜짝 놀랐어요...수정상이었네요~~^^....글의 내용보다도 읽기도 전에 글자색과 글씨체가 너무 맘에 들어서....."글자크기 색깔..클자체"등 지정해서 앞으로 후기쓰시는 분들은 이렇게 쓰세요라고 "의무" 지우고 싶어요..ㅋㅋㅋ (워낙 형식을 중요시하는 쫀쫀한 쌤ㅋㅋ)...... 각설하고..이렇게 멋진 수강후기를 정말로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더더욱 강요하지도 않았는데...무슨 마치 레포트같아요~~ 얼마나 놀라고 있는지 몰라요..그 글의 진정성에도 감동하고~~~~;;많은 사람들이 이런 글을 읽고 많은 힘을 얻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그리고 이런글을 통해서 저도 학생의 마음을 알수있는 좋은 계기도 되구요~~~;;;; 강사라는 것이 참 힘든거 같아요..욕심을 내면 낼수록 욕심으로 그치는 경우도 많구요~~ 때론 마음을 비울수록 실속이 채워지는 경우도 있구요~~;;;항상 깍득한 인사를 하는 수정님을 볼때마다 아 정말로 착하고 예의바르고 마음도 올바른 분이구나 감탄해요~~;;..오늘은 정말 날씨가 좋아졌어요...완전히 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그래서 출퇴근때 가벼운 옷차림이라면 학원오는맘도 더욱 편할꺼라고 생각해요~~내일부터 다시 교재 후반부가 시작이네요~~ 쌤 더욱더 열심히 강의할께요//수정님도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는거죠?~~큰소리로 인사하고 읽고 하면 하루는 더욱 멋지게 스타트를 끊게 된다고 봐요~~ 긴 글 고맙고 감동이었어요!!~~너무 멋져서 프린트라도 해서 종종 읽어보구 싶어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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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현 | 2011.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