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생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루는 시사일본어학원의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강사 > 합격후기신촌

주종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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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EJU 일본어 TOP CLUB(주5일)11/6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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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도쿄외국어대학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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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도쿄외국어대학을 합격하게 된 황수원이라고 합니다. 제가 2년동안 유학준비를 하면서 경험한 것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본유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
저는 처음에 한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좋은 내신점수였지만 제 자신이 만족할 수 없었고, 저희 학교가 문과학생들보다는 미술 등 예체능을 더 밀어주는 경향이 있어서 저희 학교에서 대학을 가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여 2019년 1월부터 우여곡절 일본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EJU플랜 전-
시사EJU플랜을 거쳐간 많은 분들이 그랬듯 제가 일본어를 처음 접한것은 중학교 1학년때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선택하면서부터였습니다. 저는 그 당시 영어 외에는 할 줄 아는 외국어가 없었고, 새로운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에 흥미가 생겨서 일본어를 선택했습니다. 그때 배웠던 히라가나와 간단한 문장 몇개만이 저의 유일한 일본어 실력이었기에 거의 노베이스 상태로 유학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일본 유학' 하면 시사일본어가 가장 먼저 떠올랐지만 시사일본어가 저희 집에서 1시간거리에 있는 탓에 통원하는 것이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시사일본어가 제일 대형학원이기 때문에 유학에 대한 정보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맨 처음에 학원에 가서 입뽀입뽀 1개월 초단기과정을 등록했고, 그 이후로도 군군, 페라페라, 중급점프, 세컨드스텝, N3 실전반, N2 실전반을 들으면서 정석대로 차근차근 일본어 실력을 쌓아갔습니다. 그리고 N2도 딸 수 있었습니다. N2 들을 당시에는 정말 생각이상으로 어려워서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잘 이끌어주신 김숙경 센세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ㅠ
-EJU준비-
~일본어 우선 300반부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당시에 이미 N2를 딴 상태였기 때문에 나름대로 일본어에 자신이 있었지만 첫 월말모의고사에서 140점이라는 (아마 반에서 꼴등...) 충격적인 점수를 받고 저의 현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만의 공부계획이 없으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학원에서 집까지 1시간동안 버스에서 한자 외우기를 매일 하고 집에 가서는 새벽 4시까지 당일 수업에 나왔던 지문들의 한자를 몽땅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한자를 눈으로 외우는 타입이 아니고 손으로 써서 외우는 타입이었기에 정말 손이 부러질때까지 한자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청해 수업을 할때는 송상훈쌤이 틀어주시는 청해파일을 녹음을 해서 집에 가서 듣고 받아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일본어 실력은 좀처럼 늘지 않았고, 남들이 3개월 정도 하고 넘어가는 300반을 거진 6개월동안 수강하다가 283점이라는 아슬아슬한 점수로 400반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정말 자신감이 없었지만 송상훈쌤이 진짜 너무 야사시이 하셔서 제가 잘 못하더라도 격려해주시고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어느순간 귀가 트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400반을 들어가고 나서부터 뭔가 300반과는 다른 분위기에 압도당해서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한것도 있지만, 독해와 청해를 격일로 수업하던 300반과는 다르게, 하루에 한자 독해 청해 수업을 모두 병행하던 400반에서 일본어 실력이 더욱 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첫 모의고사에서 350점이라는 기적같은 점수를 받았고, 그 다음 모의고사에서 373점을 받고 한달만에 탑클럽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전 일본어에 자신감이 금방 붙었고, 그 이후로 쭉 370~390점대를 오가면서 괜찮은 성적을 받았고, EJU에서도 359점이라는 나쁘지 않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청해 저는 일본어를 하면서 청해가 가장 어려웠던 것 같고, 점수도 가장 늦게 올랐습니다. 전 애니메이션이나 일드, 일본영화 등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단지 일본어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일본어를 듣는 것에 익숙해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코로나가 한창 퍼지던 시기라서 학교를 안갔기에 탑클럽 아침반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 학원가는 버스에서 니혼테레비의 'スッキリ!'나 NHK의 'おはよう日本'을 들으면서 일본어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실제 EJU에서 나온 청해 파일을 직접 들으면서 받아쓰고 요약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다행히 2달만에 금방 귀가 트였고, 괜찮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저만의 청해팁인데 전 개인적으로 필기하면서 청해를 들으면 집중이 안되는 타입이라 멍때리면서 청해내용을 전부 외우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ㅋㅋ
~종합과목 개인적으로 EJU에서 종합과목을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제가 딱히 충고를 드릴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공부했던 방식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우선 전 모리이케 선생님의 종합과목 실전반이랑 (이름이정확히기억이안나지만)모의고사반? 두개를 모두 들었습니다. 실전반에서는 주로 개념이나 선생님이 주시는 프린트물을 이용해서 공부하는 반면, 모의고사반에서는 오직 문제들만 푸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5개월간 실전반에서 배운 개념들을 1달동안 모의고사반을 수강하면서 나의 레벨이 어느정도인지 확인을 할 수가 있고, 내가 어떤 파트가 약한지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전 종합과목을 조금 벼락치기 한 경향이 조금 있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것은, 종합과목은 꾸준함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리이케 선생님이 주신 프린트물 외에도 조재면 선생님의 인강을 듣고 한국어로 된 교재로 공부도 했고, 하이레벨 책도 사서 공부했습니다. 꾸준함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 문장만이라도 좋으니 매일매일 공부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ㅠ
~영어(토플) 전 그래도 어릴때부터 영어를 했기에 영어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어서 토플 점수를 따는 것은 일본어만큼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토플을 하게 되면 최소 1달~2달은 오직 토플에만 집중을 해야돼서 토플을 준비할 당시에 EJU모의고사 성적이 정말 많이 떨어졌었고, 주종관 선생님과 상담을 할 정도였습니다..ㅎㅎ 다행히 주종관쌤이 토플할때는 누구나 점수가 떨어지니까 너무 낙심하지 말라고 격려해주셔서 금방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토플공부방법을 공유해보자면, 우선 단어를 무조건무조건!! 많이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플에 나오는 단어들은 한국교육과정에 잘 나오지 않는 미국대학강의를 기반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고, 단어의 뜻을 모르면 문제를 전혀 풀 수가 없습니다. 저는 1일차에 단어 100개를 외우면, 2일차에는 1일차때 외운 단어 100개+새로 외우는 단어 100개 이런식으로 공부해나갔습니다. 또, 스피킹연습을 위해 집에서도 가족과 영어로 대화하려고 하는 등 일상속에서 영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토플모의고사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그래도 돈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모의고사를 본 덕분에 2달만에 80점대를 받고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불만족스러운 점수이긴한데, 그 당시 와세다대학 지원을 눈앞에 두고 있었기에 더이상 토플에 할애할 시간이 없었습니다ㅠ
~본고사 본고사 수업은 모리이케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본고사는 정말 어려워서 거의 매달 수업을 들었는데도 항상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ㅜㅜ 그래도 글쓰는거에는 자신이 있어서 소논문은 그럭저럭 잘했습니다. 본고사는 본인 노력하는 만큼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도쿄외대는 영어면접+30분동안 면접을 보기 때문에 나름대로 악명이 높고 난이도 높은 면접을 진행합니다ㅠㅠㅠ 그래서 전 1차선고에 붙고 나서도 면접할 생각에 너무 무서워서 매일 뜬눈으로 밤을 새웠습니다.. 영어 면접수업은 종로캠퍼스의 키시카와 선생님과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또 그것만으로는 모자라다고 생각해서 제가 어릴때부터 다니던 영어학원에서 매일 1시간동안 따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어로 물어볼 것을 대비해서 일본어면접도 모리이케 선생님과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역시나 모리이케 선생님의 엄청난 데이터베이스? 덕분에 기출문제 위주로 모의면접을 했었고, 실제로 면접을 볼때도 모의면접때 나온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전 인터넷에서 도쿄외대가 영어로 면접을 진행한다고 써있는 후기가 많길래 긴장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초반 기초적인 질문 5개 정도만 영어로 진행하고 그 뒤의 질문들은 전부 일본어로 진행했습니다. 모집요강에서 토플점수와 학교영어교사추천서 제출이 선택사항이었는데, 제가 이미 토플 점수와 추천서를 모두 제출했고 저 정도의 영어 실력이면 나름대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나머지 질문들은 일본어로 진행한 것 같습니다. 대신 30분동안 진행한만큼 정말 셀 수도 없이 많은 질문들을 했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나서 까먹기전에 바로 복기해보려고 했는데, 그것마저도 불가능할 정도로 너무 많은 질문들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힘들었습니다.ㅠ 만약 도쿄외대 면접을 보게 될 분들이 계시다면 답변을 외우는 방식은 やめた方がいいです..
-도쿄외대를 선택한 이유! 도쿄외대를 선택한 이유는 별 거 없습니다..ㅠ 제가 지원할 수 있는 학교 중에서 가장 상위레벨이었기 때문에 지원을 했습니다. 전 수포자였기 때문에 지원할 수 있는 국립대학이 많지 않았습니다. 400반에 처음 들어갔을때 주종관 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제가 영어가 그나마 자신이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도쿄외대를 가면 되겠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전 정말 자신이 없었기에 국립대학은 꿈에도 없었고, MARCH만 붙여줘도 감사하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어에 점점 자신감이 생기면서 국립대학에 가고 싶다고 욕심이 생겼고, 결과적으로 도쿄외대에 붙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는 EJU준비생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諦めるな' 입니다. 저도 이런 과분한 대학에 갈 수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정말 힘들게 노력한 결과 합격할 수 있었고, 세상에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를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입뽀입뽀 박선윤 선생님, 경유정 선생님, 군군 이경연 선생님, 페라페라 야마기시리노 선생님, 히라야마 마이 선생님, N3 임희숙 선생님, N2 김숙경 선생님, 300반 송상훈 선생님, 그리고 무엇보다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시고 합격까지 이끌어주신 모리이케 선생님과 주종관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JU준비생분들 모두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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