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생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루는 시사일본어학원의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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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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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JLPT N2 종합반(매일반,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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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 만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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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N3시험이 끝나고도 바로 N2로 넘어가지 않고 1,2월은 계속 N3을 들었어요. 그래서 3월에 처음 N2수업 들어갔을 때 벌써 2달동안 듣고 있던 기존 수강생들이 너무 잘 해서 엄청 조급해 했던것 같아요. 빨리 따라가려고 처음 한달 동안은 단어도 엄청 외우고 그날 그날 했던 수업 복습도 바로 하려고 노력하고 여하튼 정말 지금 생각해도 ‘와 그땐 진짜 엄청 열심히 했었지’ 할정도로 이 악물고 했던것 같아요. 그러다보니까 나도 쌤이 질문하시는 것에 어느순간 저도 기존 수강생분들이랑 같이 대답하고 있는거에요! 뭔가 희열이랄까. 우선희 쌤한테 칭찬 받는게 너무너무 좋아서 쌤 실망시켜드리기 싫은 마음에 더 스스로 일본어 공부에 매달렸던것 같아요.
뒤쳐졌던 두달을 따라가기위해 필사적으로 단어외웠던 처음 한달 빼고는 솔직히 따로 뭘 더 했다 하는게 없어요. 3월부터 6월 종강하는 날까지 , 총 4개월 동안 비가 엄청 오는 날 어쩔 수 없이 빠졌던 이틀 빼고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아침 학원에 갔어요. N2만점이라는 점수는 항상 앞자리에서 수업을 열심히 충실하게 듣고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잊지않으려 아둥바둥했던 그 노력에 보답하는 결과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우선희 쌤 수업은 집에서 미리 풀어오거나 단어를 조사해오는 숙제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어요. 수업시간에 같이 풀고 그 자리에서 같이 풀이하고. 거의 이런 수업 방식이라 저는 매일 언어지식 수업시간 전에 보는 단어시험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저는 문법을 해도, 청해를 해도, 독해를 해도 우선 단어를 알아야 한다는 주의라 이 점이 너무 좋았어요. 사실이렇게 매일 시험을 치지 않으면 의지가 아주우 대단하지 않은 이상은 자발적으로 꾸준히는 외우지 않는다는걸 나 스스로도 알고 있기 때문에..ㅋㅋㅋ 그리고 특히 더 좋았던 점은 그 단어시험에 대한 풀이시간이었어요. 예전에 했었던 명사나 형용사 또는 동사까지도 다시 한번 짚어주시면서 기억을 상기시킬 수 있었고 또 그새 까먹은 저를 채찍질하게 하는 원동력이었달까. 언어지식은 이렇게 쌤이 주시는 지식을 차분에 정리하고 머리에 담아놓으면 되는 과목이었어요!
음.. 언어지식은 그렇다 치고 독해는 어떻게하지!?? 했던 저에게 우선희 쌤은 또 저에게 빛과 소금같은 존재가 되어주셨습니다. 청해는 중학생 때부터 시간있을 때마다 애니매이션이나 일드를 보고 들어서 자신이 있었지만, 독해는 가장 자신없었고 걱정거리였어요. 처음엔 단어도 모르는것 천지에 속도도 느리니까 수업시간에 같이 풀어도 항상 전 시간이 모잘랐어요. 다 푼다고 해도 문제풀이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처음 두달에 빡세게 단어를 외워놓으니 글의 내용이 얼추 다 읽히기 시작해서 독해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을 때 들려온 쌤의 한마디. ‘연필로 띠엄띠엄 끊으면서 읽지말고 연필로 쭈우욱 문장을 그으면서 따라가보라’는 말. 처음엔 잘 안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니까 거짓말처럼 속도가 빨라지고 문제에서 필요한 부분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덕분에 더 신나서 독해문제를 풀었던것 같아요. 사실 중간중간에 독해실력에 정체기가 오는듯도 했어요. 분명 다 읽고 이해도 했는데 채점해보면 틀리고 문제풀 맛도 안나고ㅋㅋ... 그래도 잘 하고있다고 격려 해주시는 쌤 덕에 놓지 않고 끝까지 잘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 때 배운 독해 스킬(?)은 N1듣고 있는 지금도 너무 도움이 되요. 아 정말 여러분도 독해 푸는데 막 지문이 스르르륵 읽히는 기적같은 일을 경험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법같은 우선희쌤의 솔루션!
그리고 우선희쌤께서 수업중에 저희의 이해를 도와주기 위해 잠깐 잠깐 해주셨던 주옥같은 이야기들은 가끔은 제 인생에 대한 생각도 해 볼 수 있게 해주었고 한편으로는 자극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독해 지문에 나왔던 주제였는데 ‘부지런한 삶을 살려면 침대가 아닌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는 생활과 식물을 키울것’이라는 이야기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어요. 우선희 쌤의 경험담도 같이 들려주셨는데, 문득 쌤 테이블에 항상 자리 잡고 있던 화분이 생각나네요ㅎㅎ
사실 어학이랑 학업이랑 병행하느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중간중간 몸도 따라오지 않아서 그냥 적당히 하면 되지 내가 뭐하러 만점까지 받자고 이렇게까지 하고 있나 회의감도 들었었어요. 그 때 포기해버렸으면 180점이라는 점수는 다른 세계 이야기겠거니 하고 평생 살았을 거에요. 하지만 끝까지 놓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만점 후기도 쓸 수 있었겠죠?ㅎㅎ 만점은 단순히 만점이라는 자격증 점수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이렇게 뭔가를 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도 주었어요.
혹시라도 이 후기를 읽는 여러분도 이왕 하는 김에 만점 노리면서 우선희 쌤과 공부해보는건 어떨까요!? 여러분이 준비할 건 지각과 결석하지 않는 부지런함,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의지와 꾸준한 노력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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