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생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루는 시사일본어학원의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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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영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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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JLPT N1-종합반(월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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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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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지영 선생님의 N1 종합반 수업을 듣고 이번 2018년 1회차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저는 2월부터 독청해 수업을 들었고 3월부터 종합반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3급 합격한 후 2급은 건너뛰고 바로 1급에 도전했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정말 많았습니다. 2월 독청해 시간 첫 시간에 선생님께서 한 번 풀어보라고 독해 문제 한 세트를 나눠주셨는데, 아는 단어도 없고 아는 문법사항도 없으니 문제를 풀기는 커녕 지문과 선택지를 해석하는 것 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독청해 시간 마다 개인적으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1급 단어든 4급 단어든 급수에 상관 없이 정리해두어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집에 돌아가서 모르는 단어 찾아서 정리하면서 지문들을 다시 한 번 읽어보는데, 진짜 읽는 것만 한 시간? 한 시간 반?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가끔씩 특집 기사와 사설을 나눠주시고 과제로 모르는 단어 찾아오고 글을 한 번 소리내서 읽어보라고 하시는데, 이것도 모르는 단어 투성이에, 지금까지 읽어본 적 없는 길이의 글이라서, 한 페이지 하는데 30분 씩 걸렸습니다. 이렇게 심각한 수준이었는데, 수업 끝나고 돌아가면 선생님께서 요구하시는 것, 다시 한 번 읽어보고 단어 정리하고 외우고 그렇게 두 달을 했더니 4월 부터는 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독해가 52점이 나왔습니다. 5월, 6월에 문제를 풀며 연습했던 때에는 많아야 네 문제 틀리고 그랬어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 점수이기는 하지만, 올해 초만 해도 지문을 읽는 것 조차 못했던 저이기에 이것 나름대로 뿌듭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독해보다 심각했던 게 청해였습니다. 수업은 문제를 한 세트 풀고 풀이를 하거나 뉴스를 듣고 내용과 단어 등 표현을 정리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시험이 다가오면 최근의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게 됩니다. 저는 시사 일본어에 다니기 전 까지 일본어는 책만 보면서 독학만 했고 애니메이션이며 드라마를 본 적이 없어서 그냥 들리는 게 없었습니다. 아는 단어 몇 개로 답 찍는 수준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청해가 너무 안 되는 사람은 하루에 뉴스, 일기예보를 하나 씩만 들어보라고 이야기를 하시곤 했습니다. 하루에 nhk 뉴스를 하나 씩, 모든 표현이 들리고 따라 말할 수 있을 때 까지 들었습니다. 또한 수업이 끝날 때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다룬 지문들의 오디오 파일을 어디에서 들을 수 있는 지 알려주시는데 그것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외워서 말할 정도로 해야 한다고 하셨지만 그 정도로는 하지 않았었는데, 막상 시험이 끝나고 나니 그렇게 할 걸 후회가 됩니다. 아무튼, 청해도 독해와 마찬가지로 수업시간에 했던 것 중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정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청해 지문 중에는 사전에 나오지 않거나 나와도 이상한 뜻으로 나오는 관용적인 표현들이 많이 나오는데, 선생님께서 이런 표현들을 콕콕 찝어서 확실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예를 들어 주십니다. 그리고 단순히 일본어를 듣는 것을 넘어서 시험을 잘 보기 위해 답의 힌트를 찾는 법, 문제 효율적으로 푸는 법을 매번 알려주시기 때문에, 수업을 열심히 듣는 것이 당연히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랬더니 실제 시험에서 청해가 만점이 나왔습니다. 한 시간 전에 합격여부 및 점수를 조회했는데, 가장 기대하지 않았던 과목인데 가장 높은 점수가 나와서 아직도 얼떨떨하네요.
언어지식은 정말 다 외우기만 하면 되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휘며 관용구며 문법이며 범위가 너무 넓고 시중에 나온 좋은 책은 많지 않아서 무엇을 어떻게 외워야 할 지 참 막막한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수업을 통해 우선적으로 외워야 할 표현들, 다의어라면 몇 번 뜻이 중요한지, 문법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정말 떠먹여준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모든 것을 전수해주십니다. 때문에 학생으로서는 말 그대로 그것들을 그냥 외우기만 하면 되는 과목이었습니다. 단어와 문법사항을 한 번 외우면 언어지식에만 도움이 되는 게 아니라, 다음 시간 독청해 지문이랑 선택지에 외웠던 단어들이 나오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총점 150점을 넘기며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을 보기 전에는 제발 합격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했는데, 막상 점수가 나오고 나니 고득점 목표로 공부할걸 조금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지난 4, 5개월 동안 시험에 관련해서는 물론이고 일본어 전반에 걸쳐서 많을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일본어 정말 못했는데 덕분에 N1도 합격할 수 있었고, 앞으로 일본어 공부 어떻게 해야 할 지 방향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 좋은 강의 들을 수 있었어서 너무 좋았고, JLPT 공부하시는 다른 분들도 분명 만족할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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