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생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루는 시사일본어학원의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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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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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BASIC 입뽀입뽀 1개월 기초완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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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치기로 공부할때 효율이 오르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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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유형인 분이 수강결정할 때 도움이 될까 싶어 상세히 기술합니다.
1. 작성자의 수강전 수준:
머리가 좀 굳었음. 30대중반. 일본어는 한국인이라면 제너럴하게 접한 정도(잇빠이...카와이... 이런거 들어봄) 히라가나의 일부 알고 있음. 가타카나 모름. 2-3년전 주말반으로 잇뽀잇뽀 1단계 수강했으나 열심히 하지 않았고 거의 기억이 안남. 일본어를 할 마땅한 동기는 없음. 일본어로 된 소설을 읽어보고 싶다 정도. 꾸준히 공부하는걸 싫어하고 벼락치기를 좋아함. 선생님에 따라 학습효율이 널뛰는 타입. 외국어 습득력은 평균~평균이상. 한자는 생존에 필요한 수준 외 잘 모름. (예: 출구, 불, 물 등등..)
2. 1개월 초단기 수업을 택한 이유
2020년 버킷리스트로 일본어/중국어 습득을 목표로 삼았고, 일본어부터 배우는 편이 좋다는 친구의 추천에 따라 시사일본어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성격이 좀 급한 편이고, 빨리 빨리 결과가 나오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1월에 1~2단계 집중반 등록했다가 개인적 사정으로 2번 듣고 바로 휴강하고 2월에 1~4단계 초단기반으로 결제했습니다. 일단 1) 따라갈수있을까 라는 두려움 2) 선생님이 너무 차분/따분하지 않을까 (이건 제 취향이니 무시하세요) 등등의 걱정으로 수강후기를 열심히 읽어보았습니다. 영혼없이 쓴 후기는 거르고, 진정성 있는 몇몇 후기에 믿음이 생겨 과감히 신청했고,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입니다.
3. 수업을 들으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수강생들과 함께 1달 공부했습니다. 초반에는 비교적 따라가기 쉬웠으나, 중반부터는 점점 어려워집니다. 일본어가 정리만 안되어 있을 뿐이지 이런저런 이유로 일본어에 익숙한 타수강생들이 쑥쑥 흡수하는걸 보면 약간 걱정되기도 해요. 그런데 제 경험상, 이건 노력의 여하로 따라잡을수있는건 아니구요. 문법만 정확하게 숙지해두시면 더듬더듬 계속 실수하다가 하룻밤 자고 나면 좀 낫고, 그 다음날 되면 좀 낫고, 그 다음주 되면 훨씬 낫고 이런 식으로 '뇌'가 단련될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매일 선생님이 정리해주시는 문법과 문형을 정확히 익히시고, 1번씩만 집에서 복습하셔도 4단계까지 무사히 따라가실 수 있습니다. 단어는 계속 중복되는 단어 50% + 새 단어 50%의 비율로 점차 증가하므로, 역시 집에서, 지하철에서 1-2회독 해주시면 됩니다. 단어는(이건 모든 외국어 공부의 왕도입니다만) 무조건 눈에 많이 '바르는 게' 최고입니다. 초급단계에서 한자 낑낑거리며 쓰고 외우다 보면 흥미가 쉽게 떨어집니다. 그리고 매일 수업 시작할때 선생님이 복습★(이게 키포인트) 시켜주시기 때문에 이때 열심히 머리를 굴리고 입을 떼세요. 간혹 수강후기 보면 3시간씩 복습에 투자하는 분들도 있던데, 각자 여유 되시는대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3시간 복습 못한다고 초단기반 못따라가는 일 없어요. 저는 매일 노트로 그날 배운 문형을 제가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해둡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시험 칠때도 복습하기 편하더군요.
4. 이 수업의 특장점
(1) 선생님이 문법 정리를 확실하게 해주십니다. 왜 어미 변화가 이렇게 되는지 등등 잘 설명해주세요. 깔끔하게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알려주시는 대로만 외우면 됩니다. (2) 선생님이 활달하시고 정확하시고 팩트로 말씀하시기 때문에 제 스타일과 잘 맞았습니다. (3) 매일 수업 시작할때 복습시간을 가지는데, 이게 정말 최고입니다. 완전 다시 한번 기름칠 해서 뇌 가동시키는 느낌! (4) 선생님이 각자 수준에 맞춰서 다음 수강계획, 일본어 계획등을 세울 수 있도록 잘 알려주십니다. 덕분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을 잡은 듯 하고 길 잃지 않을 것 같아요. (5)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성격 급하고 효율 따지는 분들에게는 최대의 장점입니다. 외국어 습득능력이 비교적 빠른 분들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제 생각이지만 완전 기초반은 오히려 빨리 속성으로 떼는게 좋은 것 같아요. 영어도 기본문법을 어느정도 숙지하고 단어'풀'도 넓을 때 어학연수를 가야 폭발적으로 성장하듯이, 일단 완전기초는 빨리 뗀 다음, 그 다음부터 좀 천천히 다시 정리하고 복습하고 입에 익히고 다듬어 나가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2-3년전에 1단계반을 한달동안 들었는데... 그때랑 비교하면 1~4단계를 한달만에 뗀 지금이 훨씬 재밌고 의욕이 생기더라구요. (6) 다른 사람의 성장을 보며 자극받게 됩니다. 히라가나 아예 모르는 분부터 일본어에 이미 익숙한 분까지, 다양한 학습자들의 괄목상대에 자극받을 수 있습니다.
5. 끝으로 가장 중요한 점
선생님이 노련하시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만 하면 따라갈수 있습니다. 예) 조사를 보세요, 중요한 단어 한번만 보고 오세요, 큰 제목 위주로 문형 복습하세요 등등... 기초 단계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이상한 고집을 버리고, 전문가가 시키는 대로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일본어는 시사가 좋은 것 같아요. 커리큘럼도 여기만한 데가 없고요. 다들 좋은 결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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