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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수강생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루는 시사일본어학원의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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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선생님의 한마디

나에게 자신감을 실어주는 일본어!

저와 함께 미치도록 재미있고 신나게 야무딱지게 한 번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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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경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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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초중급독해(세컨드스텝)-월수금(홀)
밍경샘 감사합니다~~

대학교 때 교양으로 들었던 일본어 수업이 꽤 재미있었어서 좀 더 배워보고자 학원을 찾아, 이 곳 시사 일본어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청해에 비해 독해가 너무 뒤떨어진다고 느꼈어서 제가 보충하고 싶었던 부분은 단어와 한자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한자반을 수강해 볼까도 생각했지만 한자만 배우는 수업은 아무래도 하다가 지루해 질 수 있을 것 같아서 머리속에서 지우고, 수강상담 받을 때 추천받았던 N3언어지식반과 세컨드스텝반 중에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사실은 N3언지반으로 수강신청을 했었는데 폐강이 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세컨드스텝으로 수강변경을 하게 되고 말았지만, 결과적으로 지금은 이게 매우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수강 상담을 받으면서 세컨드스텝 교재를 잠깐 봤는데, 한 페이지 정도의 지문이 있고, 거기에 나오는 문법과 단어들을 기술해 놓은 구성이었습니다. 지문의 길이는 별로 길지 않고, 속도는 느리지만 읽으면 웬만큼 해석이 되는 정도에 문법도 예전에 배운 것, 들은 것 등이 나와서 솔직히 뭐 대강 거의 아는 건데 이걸 돈주고 배우긴 좀 아깝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다만 단어의 경우 들으면 뜻을 알지만 한자로만 써 놓으면 못 읽는 것들이 많이 보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저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니 일단 한 달만 들어보자는 마음으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밍경샘의 세컨드스텝에서 좋았던 점 몇 개를 써 보자면,

 

1. 밍경샘이 밝고 활기차다!

이 수업은 2시간 정도를 쉬는 시간 없이 한번에 진행하는데 2시간 동안 집중하는게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라는 거 모두들 알고 계실 겁니다.(저만 그렇다면 죄송) 더군다나 제가 들은 건 오전 수업이라 전날 잠을 못 잤을 경우 졸음이 추가로 밀려오는데 밍경샘의 수업 스타일은 졸음을 떨치고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타입이라 좋았습니다. 이게 글로는 잘 설명이 안 되는데, 똑같은 수업을 해도 첫마디 할 때부터 자고 싶은 선생님이랑 뭔가 좀 주의를 끄는 선생님이 있지 않습니까? 밍경샘은 후자입니다.

 

2. 수업내용에 관련한 보조자료가 많다.

세컨드스텝에는 과마다 어떤 것을 주제로 한 지문이 있는데 이 주제에 관련한 다양한 보조자료들을 준비하여 수업을 진행하십니다. 꼭 자료 형태가 아니더라도 밍경샘 본인의 경험들을 예시로 들어 풀어서 설명해 주시기도 하여, 본문 내용에 한정되지 않고 좀 더 확장된 내용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그리고 이 시간은 약간의 주의환기 역할도 해서 1번 장점과 연결되어 좀 더 잘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역할도 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그 주 수업내용을 정리해 놓은 프린트가 있어 단어를 정리하거나 복습할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단어 설명이 좋았다.

(이건 정말 제 개인적으로 좋았다고 느끼는 점인데, 애초에 한자랑 단어를 목표로 해서 수강을 한 거라 더 크게 다가온 걸 수도 있습니다)

본문을 들어가기 전에 본문에 나오는 단어들을 쭉 설명해 주시는데, 본문에 나온 단어랑 연관된 단어들을 더 소개해 주시거나, 단어마다 약간 다른 뉘앙스 차이를 우리나라 식에 맞춰서 설명 해 주시거나, 이 단어의 이 한자는 이렇게 저렇게 합쳐져서 나온 거라고 생각하면 외우기 쉽다거나 하는 식으로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닌, 뜻을 생각하며 연상해 낼 수 있게 해주는 설명 방식이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4. 책 한 권 안에 내용이 알차게 들어가 있다.

위에서도 썼지만 책을 보니 문법도 대강 아는 내용이고, 해석도 대강 되니까 사실 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수박겉핥기 식으로만 알고 있었다는 게 밝혀졌습니다.(ㅠㅠ) 문법 설명을 들을 땐 마치 국어 수업을 받는 기분이 들었던 때도 많았습니다. (좋은 의미로, 기능과 활용을 하나하나 쳬계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국어 수업 같았다는 얘기입니다) 짧은 기간 내에 대략적인 문법을 정리해 보고 싶다는 분들에게 정말 적합한 책인 것 같습니다. 물론 밍경샘이 잘 설명해 주신 덕분이지요^^

 

5. 문어체 문장에 익숙해 질 수 있다.

제가 여태껏 접한 일본어는 전부 구어체였습니다. 저는 구어체랑 문어체의 차이점을 전혀 몰랐고 이런 차이가 있다는 것 자체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는데 세컨드스텝을 하면서 구어체와 문어체의 사이엔 아주 큰 담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앞으로 글을 쓸 일이 생긴다면 실수하지 않고 잘 맞춰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엔 시험삼아 한 달만 수강하려 했지만 한 달을 들어보니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한 달을 더 하여 세컨드스텝을 완전히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단어도 많이 외웠고, 아는 한자도 늘었습니다^^

이전에 일본어를 조금 배웠지만 기억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하나의 줄기로 딱 고정시키고 싶으신 분들과 하나의 지문에 익숙해지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두 달동안 이끌어주신 밍경샘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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