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생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루는 시사일본어학원의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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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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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초급한자&어휘(매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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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어려운 게 아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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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공부하는 언니의 교과서를 몰래 훔쳐보다가, 동글동글한 히라가나 글자체가 예뻐서 따라 쓰기 시작했던 게 일본어 첫 걸음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는 외워서 읽기 편했지만 항상 한자에 부딪혀서 골머리를 썩혔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답니다.T_T 일본어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한자가 필수인 것을 알았을 땐, 너무 방대한 한자량이 되어 있었고, 결국 한자에 발목잡혀 읽본어 공부를 그만두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사실, 한자라는 게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것도 아닐 뿐더러 어릴 때부터 친숙하게 봐왔던 것도 아니라 덜컥 겁이나더라고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여럿일 거라 지레짐작 해 봅니다. (허허. 잠시 회사를 쉬면서 오랜만에 다시 일본어 공부를 해볼까 해서, 다니기 시작한 시사일본어학원. 하도 오랜만에 했기 때문인지 처음에는 뭐부터 해야 할지 감이 하나도 잡히지 않았어요. 무작정 수업에 따라가기 급급했었죠. 약 한두달 정도 학원을 다니면서 어느정도 기본을 다졌다 싶었을 때, 학원에 한자반이 있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수업을 듣기 전까지 한자 수업이라는 게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엄청 궁금했었어요. 그동안 제가 배워왔던 한자 수업은 칠판에 한자를 쓰고 "무작정 외워라"라는 게 많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이번 수업도 똑같이 한자를 외우는 건 아닐까 싶었거든요. 그래서 한참 고민 끝에 그래도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한자수업을 들었답니다. 그리고 처음 했던 걱정과는 달리, 정말 들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어의 한자에 음독과 훈독이 어떻게 나뉘어지며, 음독의 발음과 훈독의 발음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약 70~80%정도의 규칙아닌 규칙을 알려주셔서, 훨씬 한자가 쉽게 다가왔어요. 더군다나, 한자의 어원이라던가 일본어 속 한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니, 보다 더 쉽게 한자가 눈에 쏙쏙 들어왔답니다(!) 한자라는 특성상, 부수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도 많고 또 획수가 많다보면 쓰기 어려워서 난감할 때도 많았는데, 선생님의 수업은 한자의 부수를 알려주시고 또 획수가 많은 한자는 한 번 어떻게 쓰는지 보여주시기도 하고, 또 이 한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얘기 해 주셔서 외우기가 훨씬 수월해졌답니다. (또, 한자 진도가 나간 후 약 3분 정도 한자를 쓰는 시간이 있는데 단시간에 다시 한 번 한자를 쓰면서 보게 되서 더 기억에 남았어요!) 일주일에 삼일씩은 쪽지시험을 쳤었는데, 특히 이때 제 한자 실력이 조금은 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T_T (한자의 뜻이나 후리가나를 보지 않고도 막힘없이 읽거나 쓸 수 있게 되었거든요.T_T) 일본어를 생각하면 문법보다도 우선 턱없이 많은 한자량에 한숨만 푹푹 내쉬었었고, 문제를 풀거나 책을 읽을 때에도 막히는 한자가 많이 나와서 혼자서 끙끙 거리면서 사전을 뒤지느라 시간을 많이 지체했었는데요. 한자 수업을 통해서 문제를 푸는 시간이 단축되어졌고, 책을 읽을 때에도 전보다 막히는 것이 많이 줄게 되었습니다. (특히 독해문제 풀 때 많이 느낍니다.T_T) 혹시라도 한자에 발목잡힌 분들이 계시다면, 선생님의 한자 수업을 추천합니다. :) 아마 수업을 듣고 난 이후라면 생각보다 한자가 어렵지 않을 뿐더러 본래 한자가 갖고 있는 재미있는 어원과 뜻까지 알 수 있게 될 거랍니다. :D +) 선생님, 한달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직장 때문에 중급한자 수업을 바로 들을 순 없지만 시간이 맞는대로 꼭꼭(!) 다시 수업들으러 가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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