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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이력서 사진과 면접 시의 복장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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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이력서 사진과 면접 시의 복장에 대해서
<이력서 사진에 대해서>
이력서에 붙이는 사진은 인상이 크게 변하지 않는 3개월 이내에 촬영한 것을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크기는 [세로40mmX가로30mm]이고, 최근에는 여러 색 중에서 배경 색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력서에 붙인다면 배경 색으로서 가장 좋은 색은 파란색이나 회색 혹은 하얀색이겠지요.
인상이 좋아 보이는 이력서 사진의 큰 포인트는 "자세"입니다. 목이 앞으로 나오거나 등이 굽어 있으면 어두운 인상이 주게 되고 그다지 좋은 이미지를 줄 수가 없습니다. 얼굴이 확실히 확인할 수 있도록 정면을 보고 카메라에 똑바로 시선을 주고 촬영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취직 활동의 경우, 치아가 보이지 않는 정도의 미소가 기본입니다. 그렇게 말해도 웃으려고 생각하고 웃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우선 입을 닫고 양쪽의 입꼬리를 살짝 올리는 이미지로 표정을 만들면 웃는 얼굴의 표정에 가까워집니다. 웃는 얼굴에서 치아를 보여도 좋을지 어떨지는 업계나 회사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매스컴 업계나 항공업계에서는 치아를 보인 사진이 요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전에 규정을 확인하거나, 취직 활동 정보를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촬영 직전에는 거울을 보고 단추의 위치와 넥타이나 셔츠의 중심 선이 똑바로 갖춰지도록 조절하십시오.
<의상, 복장의 매너에 대해서>
남여공통 - 안경 : 화려한 것, 렌즈가 지저분하면 NG - 가방 : 색은 검정, 크기는 A4가 들어가는 크기가 기본. 백팩, 캐주얼한 것은 NG - 손목시계 : 스마트폰에서 시간을 확인하는 것은 NG. 화려한 것도 NG 여성 - 머리스타일 : 청결감이 있는 스타일. 길 경우는 얼굴에 닿지 않도록 정리 - 화장 : 화려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화장 - 셔츠/블라우스 : 하얀색, 화려하지 않는 것. 청결하고 다림질을 한 것. 앞 가슴이 파인 것은 NG - 악세사리 : 디자인은 단순한 것, 많이 하는 것은 NG - 네일 : 화려한 매니큐어나 네일아트는 NG - 정장 : 색은 짙은 감색, 회색, 검정. 무늬가 없거나 또는 가느다란 줄무늬 치마, 바지 둘도 OK. 치마 길이는 앉을 때 너무 짧지 않는 것 - 스타킹 : 맨발은 NG. 색이나 무늬가 없는 베이지 색 - 구두 : 심플한 디자인의 검정색이 기본. 너무 높은 힐이나 부츠, 샌들 종류는 NG
남성 - 머리스타일 : 청결감이 있는 스타일. 비듬 주의 - 수염 : 깨끗이 깎는다. - 셔츠 : 흰색, 화려하지 않는 것. 청결하고 다림질을 한 것. - 넥타이 : 적색, 회색, 노란색 등이 일반적. 화려한 무늬나 색은 피할 것. - 향수/악세사리 : 사용하지 말 것. - 정장 : 색은 짙은 감색, 회색, 검은색. 무늬가 없거나 또는 가느다란 줄무늬. - 양말 : 색은 검정, 감색, 회색. 흰색은 NG. 눈에 띄지 않는 무늬. 길이는 너무 짧지 않는 것. 캐주얼한 것은 NG - 구두 : 심플한 디자인의 검정색이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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