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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 베이직 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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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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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종입니다.
오늘 수업시간은 제가 진지하게 임하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수업분위기를 많이 망가뜨린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특히 저를 비롯해서 우리식구들이 보다 진지하고 열성적으로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운다는 것은 기쁨인데 때론 두려움 스트레스로 다가올 때가 있더군요 시험에 대한 두려움 정해진 기간에 일정한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는 압박감. 제 개인적으로는 회사, 학교, 지역사회활동을 하느라 안정적인 공부시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선생님이 "이 반은 왜 이리 뒤쳐지지요, 왜 공부를 안해요" 할 때 맘속으로는 선생님이 나 같은 조건이라면 이 만큼이나 할 수 있나 하는 반발심도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건 제 합리화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조건이 다를뿐 어렵긴 마찬가지 일테니까요. 종은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학생을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역으로 종은학생이 되기 위해서는 선생님을 잘 만나야 겠지요 . 우린 선생님을 잘 만났는데, 선생님이 불량학생들을 만나 맘 고생이 심하신것 같아 맘이 편치 않습니다. 선생님의 뜻에 맞는 만큼 따라갈지, 아닐지 모르지만 주어진 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중에 힘든 맘과 몸, 주말에 충분히 쉬시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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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상 글 잘 읽었습니다. 일본어가 처음이라 힘들기도 하겠지요.. 외국어니까요^^ 게다가 우리학원은 회화가 수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본인의 노력여하가 바로바로 교실안에서 확인이 되지요. 그런 점이 부담이 되셨군요. 특히 현종상은 회사동료 5명과 함께 같은 시간의 수업을 듣고있기 때문에, 모두 함께 복습을 하지 않는다거나 지각을 하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점이 굉장히 위험해요. 하향평준이 되 버리는 것을 막기위해 가끔은 직설적으로 말하기도 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제가 무슨 말 하는지 아실거예요.. 그죠? 앞으로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동료들과 모두함께 2단계 올라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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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 2009.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