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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초중급독해 - 세컨드스텝-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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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센세의 세컨드스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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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어 베이직 코스를 들은 이후에, 바로 청취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 때 기본 청취 수업을 미나센세가 하셨는데, 고작 문법 네 달만 배우고 청취 수업에 도전했던지라 수업을 따라가는데에 있어서 어렵지는 않을까 긴장 바짝 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친절히 대해주셔서 무사히 기본 청취 2달 듣고 이후에 중급 청취 2달, 청취 4달 수업을 전부 미나센세에게 들었었어요. 그리고 나서 일본어 학원을 잠시 쉬면서, 회화 코스를 선택하느나 아니면 어휘력도 늘리고 문법 정리도 할 겸 독해 수업을 듣느냐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시간표를 보니까 미나센세가 세컨드스텝을 맡게 되신다길래 바로 망설이지 않고 세컨드스텝을 등록해서 들었어요. 홀/짝 과정을 한꺼번에 들어서 한 달동안 들었었는데, 나눠주시는 단어와 문법 프린트가, 눈에 쏙쏙 잘 들어오게 편집이 되어있어서 일단 좋았어요. 단어 설명해주실 때도, 비슷한 단어라든가 반대말도 알려주시고- 유의해야할 한자나 발음에 대해서까지 전부 이야기해주셔서 그런 것들을 프린트 옆에 빼곡히 적어가면서 수업시간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문법 부분에 있어서도, 교과서에 있는 문장 외에 다른 표현들도 적어주셔서 활용할 수도 있었구요.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수업 듣는 사람들 전부에게 몇 문장씩 돌아가면서 읽게 하는데 사람들 앞에서 더듬더듬거리면 부끄럽고 그러니까, 막 학원가는 버스에서라도 한 번씩 눈으로 읽어보게 되고 발음을 모르겠는 단어는 사전도 찾아보게 되어서 따로 단어장을 만들어서 공부하지 않아도 단어 발음 같은 것을 기억하게 되기도 했어요:) 선생님께서, 따로 들고다니기 편하게 단어장도 만들어주셨는데- 일일이 손으로 적는 번거로움 없이 그냥 가방 안에 넣어놨다가 버스나 지하철에서 틈틈이 보니까, 한자도 좀 눈에 익어가는 느낌이랄까. 단어장을 만들다가 귀찮아서 자꾸 관두고 그랬었는데, 단어장이 따로 나와서 편하게 단어를 외웠어요:) 그리고 이틀에 한 번씩,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간단한 쪽지 시험을 보고 숙제 프린트도 선생님이 꼼꼼히 체크해주셔서, 모르는 부분을 밀리지 않고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양이 많다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문법과 단어를 정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베이직 수업을 주3일로 들어서 매일반을 들으면 오히려 슬렁슬렁 수업을 듣지 않을까 조금 걱정했는데 50분 수업이라, 빡빡하게 진행되는 편이라 오히려 집중력이 흐트러질 틈이 없다는게 좋았구요,. 저는 홀/짝 동시 수강이라, 50분 수업 후에 또 50분 수업을 들어서 조금 버거울 때도 있었지만 선생님이 쉬는 시간에 질문도 잘 받아주시고, 드라마를 추천해주신다거나 일본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해주셔서 즐겁게즐겁게 세컨드스텝 수업을 한 달만에 잘 마칠 수 있었어요. 아직도 가끔, 강남캠퍼스에 들르면 미나센세 수업없으실 때 기웃기웃거리는데 요렇게 수강 후기를 뒤늦게 남기려니까 조금 부끄럽네요*-_-* 그래도, 미나센세와 무려 5달동안 청취와 독해 수업을 하면서 스트레스 받거나 지루해하지 않고, 간단한 일본어를 쓰는 것에 겁먹지 않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오사카-나라-교토 1주일, 그리고 또 그 이후에 도쿄에 1주일동안 지내면서, 주문하고 길 물어보고 답 듣고 이런 여행용 일본어에는 크게 무리가 없어서 신기하더라구요. 미나센세 덕분에 요렇게 일본어를 배운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한 마음에 살짝 남기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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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일부러 수강후기를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제 수업을 계속 들어왔기 때문에 제 특징을 가장 잘 알고 있을 것같은 신상이네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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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나 | 2009.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