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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브릿지 - 브릿지New①단계(월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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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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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4학년때 였어요.. 토모다찌랑 과감하게(?) 종로에 있는 XX어학원에 거금을 지불하고 등록하고는... 어찌나 외울게 많고 재미가 없던지.. 도무지 다닐 맘이 안나서 포기했습니다.~~아까워라..~~ 그후 시험공부하면서 과감하게(?) 대학교때 좀 배운 일본어가 친숙하게 느껴서 어학을 일본어로 선택하였다가 쌩고생하고 점수도 잘 안나와서 토할 뻔 했습니다. ㅠㅠ 그후 일본어가 질려버려서 거들떠보고 싶지도 않았었는데... 일본어의 망령이 왜 이리 제 머리에 떠돌고 있는지... 그후 몇년뒤에 사이버 상으로 여러가지 일본어 강좌를 들었습니다.(니꼬니고 일본어, 자암프일본어~~~) 역시! 재미가 없더군요.ㅠㅠ 거의 강박으로 일주일치를 한꺼번에 듣다가 지겨워서 것두 2배속해서(수업을 빨리 끝내고 싶어서 2배속함) 듣고.... 이런 제 자신이 미웠어요 ㅠㅠ 그러다가 지인이 시사 일본어 인텐시브에 다니는 것을 보고 또 한번 시도를 고민하다가 새벽반을 끊었습니다. 사전에 레벨테스트를 하고, 기대반 포기 반의 심정으로 첫날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센세는 보이쉬~하고 가와이이 하신 것이 공부의욕을 불태우게 만드시기 충분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 저주의 화살입니까. 들어가자마자, 센세와 아름다운 인사를 나누자 마자, 센세는 시험지를 나눠주며 시험을 보는 것입니다. 잊혀진 언어의 기억을 끄집어 내는 것은 애인한테 채인 기억을 떠올리는 것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다가 김선혜 센세가 옷샤루 고또! 선생님 - "혜경상, 고노 주교와 하지메떼 데스까?" 나-고개만 끄덕. 선생님 -처음 하시면 힘드니까 브릿지 1단계부터 하시는게 좋아요. 브릿지 1단계부터 하시겠어요? 끝까지 버텼습니다. 그냥 객기가 아니라 센세랑 공부하면 잃었던 일본어를 찾을 수있다는 본능적인 느낌.................! 때문에 김선혜 센세는 더이상 나를 내치지 않으셨어요. 틀리면 고쳐주시고, 정성껏 지도해 주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선세와 한두마디 하는게 너무재미 있어서 공부를 하게 되더라구요 아침잠이 많아서 매일 지각일보직전에 회사에 가기 일쑤였는데, 일본어를 시작하자마자 새벽 5시면 일어납니다. 왠지 아세요? 일본어가 재미있어서요..^^ 혼또니 오모시로이 니홍고 벤교 주쇼다 또 오모이마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살이 빠졌네요^^6^^ㅋㅋ 일본어 네이티브 선생님 보다 더 일본스럽고 일본어가 자연스러운 김선혜 선생님.. 네이티브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음 좋겠어요. 선생님은 왜 네이티브는 안가르쳐요? 수업시간에도 거의 한국말 잘 안하심서...ㅋㅋ 한달동안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이 좋아서 시사일본어 학원이 좋아졌어요^^ 네이티브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센세와 유창하게 말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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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상~~~~ ㅠㅠ 뭣보다 살이 빠졌다는 말이 가장 기쁘게 들리는건... ㅋㅋ 앞으로 만나는 샘들마다 다 지금같을꺼에요~~ 데와 유창하게 대화나눌 그 날만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하하 화이또데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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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혜 | 2009.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