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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초중급독해 - 세컨드스텝(화목금)-홀
힘들지만 그만큼 남는 강좌라고 생각합니다.
이전부터 꿈이었던 유학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선 우선 해당 언어의 학습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많이 재보면서 고민을 하다가 군 제대 후 바로 세컨드스텝이라는 강좌를 신청했습니다.

2년의 기간동안 많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한자도 공부하고 그래서 좀만 공부하면 누구나 딴다는 능시 2급을 단번에 딸 수 있을거라 생각하여 2급기초 수준인 중급점프 수업을 청강했는데 완전 쥐약이였고, 그래서 본인의 일어 실력과 강사분들의 조언을 토대로 세컨드스텝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수업이 쉬웠느냐? 그것도 아니더군요.

초반 한달간은 정말 죽을 맛이었습니다. 어디선가 본 한자지만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그리고 기껏 아는것도 문법적인 측면에 있어서 활용이나 그런것도 매우 부실했고.. 그래서 전 수업을 어떻게든 따라가기 위해서 난생 처음 해보지도 않던 '예습'과 '복습'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가만히 뒤돌아보니 왜 이제까지 체계적으로 일어 공부를 하지 않았는지 후회가 되더군요. 물론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 가능하긴 하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기초가 탄탄히 잘 다져져 있을때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위 강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젠 어느덧 세컨드스텝을 수강한지 거의 2달이라는 시간이 다 되어가고 종강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물론 안양에서 강남까지 통학하는 모험(?)의 한켠에는 이 곳이 일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최고라는 생각 또한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틀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열정적인 すぅ쌤은 알찬 강의와 함께 매시간 프린트+쪽지시험이라는 압박을 동시에 선사하셨고, 본인은 그것을 만족스러운 레벨로 통과하지 못했을 시 친히 선사받을 쪽팔림 부끄러움 잔소리 3종세트가 두려워서라도 죽기살기로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회사에서 반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눈꺼풀을 부여잡고 반자동적으로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그 오묘한 상황은, 아마 경험해 보지 못하신 분들은 절대 모를 듯 합니다)개인차는 다들 있겠지만 전 기초가 전혀 없었던지라 초반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니까 되더군요. 정말로요.

덕택에 단기간에 정말로 많은 실력 향상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너무나도 많이 부족합니다만, 불과 2달 전 갓뎀이었던 수준을 생각하자면 장족의 발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일어는 하는 만큼 느는 것 같고, 뭐니뭐니해도 이 세컨드스텝의 최고 장점은 독해와 동시에 자연스러운 문법을 완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쓰는 이 글이,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s)すぅ쌤은 사진과는 다르게, 실제로 얼굴이 저렇게 길지 않으십니다. 실물이 더 이쁘셔요.
ps2)눈을 씻고 봐도 회원가입 버튼이 없네요. 뭔가 수정이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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