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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JLPT N1 실전대비 - JLPT N1<문형333>(화목금)-8회7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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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주말반 10주 N1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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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무 준비 없이 막연히 JLPT N1을 따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N1수업을 수강하러 왔던 저 때문에 고생하셨을 선생님과 같이 수업들었던 수강생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현재 직장인이고 근무지가 지방인 관계로 평일엔 학원다닐 형편이 되지 않아 주말에 다닐 수 있는 학원을 찾다가 지인소개로 수업을 듣게 된 곳이 송상훈 선생님 클래스 였습니다. 4월부터 시작해서 6월까지 회사일로 빠졌던 몇 주를 제외하고 총 10주. 그 중 5, 6월은 토요일 오전 오후반 수업을 모두 수강 신청해 하루 7~8시간씩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송상훈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은 독해부분이었습니다. 독해수업의 경우 학생끼리 한 문단씩 번갈아가며 소리내서 문장을 읽고 해석하는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그러다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이 어시스트 해주시곤합니다. 하지만, 업무상 일본어를 쓰는 것도 아닐뿐더러 학교다닐 때 이후로 근 8년여만에 일본어를 다시 배우게 된 저는 한 문장조차도 버벅거리며 겨우겨우 읽는게 고작이었고, 저 때문에 수업이 루즈해지는게 몸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학생들한테 민폐는 끼치지 말자는 생각으로 내주시는 과제랑 다음시간에 진도 나갈 것 같은 부분을 전부 예습해 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퇴근하고나서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에 두시간 이상은 공부해왔던 것 같습니다. 워크샵 다녀오는 길에 차 안에서 과제했던게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예습 방식은 단순무식하게 모르는 한자마다 사전검색으로 후리가나를 일일히 다 적고 모르는 단어뜻을 적는 작업부터 시작했습니다. 이 작업에만 10주 동안 펜을 새걸로 3개는 쓴 걸로 기억합니다. 생각보다 번거로운 작업이라 엄청지루하고 답답하게 기계적으로 해왔지만, 갈수록 아는 한자나 단어가 많아짐에 따라 속도와 흥미가 붙었습니다. 그 결과 모르는 한자가 거의 대부분이던 첫 째주엔 장문 1페이지 기준으로 예습하는데 3시간 걸리던 것이 마지막주차엔 몇 분정도로 줄어들었고, 수업시간에도 비교적 덜 버벅거리게 되었습니다. 청해 같은 경우는 수업시간에 보고 듣는 것들외에 수업시간에 진행했던 기출 MP3파일을 짬짬히 듣는식으로 공부했던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다만, 들을 때 그냥 듣지 않고 이 회화가 어느쪽으로 흘러갈거 같은가를 항상 생각하며 들었습니다. 다른분들처럼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공부하고 싶었지만 시간도 없거니와 진득하게 보고있자니 저도 모르게 잠이 들어서 그 방법은 금방 포기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부하면서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언어지식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선 제가 암기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따로 붙잡고 있을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과락 점수만 넘기자는 전략으로 선생님이 내주신 과제만 충실히 했습니다. 운이 좋아서 잘 찍은 덕분인지 언어지식에서 40점 언저리의 점수를 받았다는게 지금도 믿기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N1취득을 위해 100점만 넘자던 목표보다 훨씬 높은 점수로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독해 점수가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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