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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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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 3개월만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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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2급 따고 손 놓은지 5년만에 송상훈 쌤 N1대비반 수업 3개월 듣고 N1 땄습니다. 잘 딴 점수는 아니지만 회사 다니면서 틈틈이 공부한 거라 독해가 예상보다 안 나왔지만 언어지식이 모의때보다 잘 나와서 체면유지는 했네요.^^a 그간 조마조마 했습니다. 시험날 워낙 잠을 못 자고 가서 (벼락치기하느라;;) 언어지식이랑 독해는 완전 비몽사몽으로 치고 12시 지나서야 청해부분에서 좀 정신이 들더라구요^^:;
단과수업은 학원원칙상 교차수강이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송쌤께서 교대근무라는 제 특성상 예외적으로 허락해 주신 덕분에 저녁출근 땐 아침에 10시~2시수업을 듣고, 아침 퇴근일 땐 저녁6시반~10시 수업을 들으며 3개월 동안 거의 수업을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었기에 그 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학원을 고를 때 가장 중점으로 뒀던게 아침,저녁 모두 수업이 있어서 교차수강이 가능한가였는데 학원안내데스크에서 정작 단과는 교차수강이 안된다고 해서 얼마나 놀랬었던지....그런데 선생님께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마 중간에 계속 빠졌다면 의욕을 잃고 못 따라갔을 것 같아요.
4월달에 처음 수업 들어간 날 생각이 납니다. 제가 5년만에 일본어 잡는다고.... 옛날처럼 1년에 한 번 12월에만 시험 있는줄 알고 그거 준비할려고 했는데 7월에도 시험이 생겼다고 해서 한 번 쳐보기는 하겠지만 안 되면 말고 라는 심정으로 쳐볼려고 한다고 하니깐, "(한숨 쉬시며)일단 수업은 절대 빠지지 마세요"
그래서 절대 수업은 빠지지 말자고 다짐하며 3개월동안 시사학원을 다녔습니다. 물론 늦잠도 좀 자고 , 할아버지가 갑자가 돌아가시면서 몇 번 빠졌습니다.^^;a 그래도 마지막 달(6월)로 갈수록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수업을 예복습해가고 남아서 자습실에서 저녁출근하기 전까지 공부했던게 효과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확/실/히! 송상훈 쌤이 전에 다니던 학원의 단어반 보다 수업의 질이 월등히 좋으셨단 점도 빼놓을 수 없겠죠. 이래서 좋은 선생님한테 배우는게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N1학습기간은 총 4개월인데 그 중 3개월을 송상훈 쌤한테, 1개월은 홍대의 어느 학원에서 단어만 들었습니다. 전에 다니던 데는 작은 학원이었는데 정으로 배웠던거 같습니다^^; (결국 그 샘도 제가 들었던 단어수업을 마지막으로 학원 그만두는 바람에 제가 시사인으로 오게됐고요 ㅎ) 송쌤은 애매한 것까지 확실히 알고계신 느낌? 전에 학원 쌤도 만점자셨는데 강사경력이 짧으셔선지 가르치는 노하우나 알고있는 지식도 쌤만큼 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암튼 4월달에 첫 수업 들으면서 '아~이래서 큰 학원 가나' 싶었습니다.
참! 저 교재를 시험 15일 정도 앞두고 통째로 지하철에서 가방째로 잃어버리는 바람에 그간 필기해둔 수험서가 다 날아가 버렸는데, 남은 기간동안 수업내용을 전부 프린트 해주시고 제가 청해수업을 회사마치고 가면 항상 40분씩 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많이 놓쳤는데 mp3파일 주십사 부탁드리니 흔쾌히 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전 참 요구사항 많던 학생이었어요^^;
그리고 청해같은 경우는 제 개인적 생각으로 수업에 100%의지하심 안될거 같아요. 전 시험 1주일 앞두고 청해만 따로 교재사서 스크립트보며 공부한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제가 청해파트만 회사때문에 지각해서 많이 못 들은 탓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독해랑청해를 100분이라는 수업시간 안에 모두 꼼꼼히 다뤄주신다는게 어려운 듯 해요. 청해수업은 긴장감을 갖고 시험처럼 문제를 같이 풀어본다는데 의의가 있지, 저처럼 왕초보한테는 스크립트 꼼꼼히 해부하는 개인학습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했고, 실질적으로 도움도 많이 됐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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