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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
하아..아오야마가쿠인 경제학부 합격후기

워...다들 와세다다 게이오다 국립대다 이러는데 쓰기 약간 민망하네요;



그래서 안쓰려 했는데 선생님이 먹튀하면 죽는다 하셔서;



사실 어떤식으로 써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전 타의 모범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서;



 



전 딱히 저만의 공부법이라던가 그런게없는지라



그냥 제가 걸어왔던 발자취라던가 그런거 위주로 써 볼께요;



아마 성실성이나 공부는 여러분이 훨씬 잘하실꺼에요



 



아마 제가 처음 일본 유학 자체를 결심하고 시사를 다니기 시작한게



2008년 12월인가 2009년 1월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때는 멍청한게 현실은 모르고 꿈만 높아서 알지도 못하고 자만심만 엄청났던거 같네요



 



제가 고3이었던 2009년은 1년을 전부 300반에서 보냈습니다



아예 eju가 뭔지도 몰랐기에 300반을 다니며 기초를 키우려 했는데..



뭐랄까 빠지거나 늦어도 잡아주는 사람이 없는 느슨한 반의 분위기에 휩쓸려서



 



정말 불성실하고 나태하게 학원을 다녔던거 같네요



그 업보라고 해야할지 저는 대학을 떨어지고 재수를 하게됩니다



재수를 하면서 처음 박상욱샘의 반으로 올라갔던거 같은데요



 



처음에는 뭐랄까..인상쓰시는 모습이랄지 무뚝뚝하고 차갑게 하시는 말씀이 너무 무서워서



분위기에 억눌려 상당히 주눅이 들었는데요



뭐, 익숙해지니 선생님의 독설이 진짜 독설이 아니란걸 알게되면서 반에도 적응해 나갔습니다



 



원래 300반에 있을때의 저는 청해,청독해는 점수가 그럭저럭 나오는 편이었는데,



독해가 거의 반타작 수준으로밖에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점수는 잘 나와봤자 320~330정도가 고작이었는데요



400반에 오면서 독해에 대한 해법을 얻을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결과는 생각보다 빨리 나타났습니다



원래 저는 문장을 읽는 속도도 느리고,또 지문을 다 읽으면서 답을 찾으려 했던지라



독해문제를 13번정도 풀면 시간이 다 됬던거 같아요



 



하지만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요령을 파악해 나갔고



그 결과로 점점 점수가 오르는걸 보면서 스스로도 신기했어요



하지만 재수까지 하면서 겨우 일어만 어느정도 남들을 따라가기 시작한지라



 



다른 과목들로 눈을 돌릴 시간을 일어에 투자하자고 생각해서



저는 일어만을 요구하는 대학들에 원서를 넣었구요



그 결과 이렇게 운 좋게 합격할수 있었네요;



 



진짜 저만큼 속썩이고 많이 빠지고, 많이 지각하고, 열심히 안하는 학생도 없었던거같네요;



빠지고 헤이해질때마다 절 잡아주신 선생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선생님 덕분이 아니었으면 전 지금쯤 삼수 하고 있었을꺼같아요 ㅠㅠ



 



정말 모두 선생님 덕분에 합격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ㅠㅠ



못나고 불성실한 제자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가기전에 세배 드릴께요ㅠㅠ 세뱃돈좀....



 



죄송 ㅠㅠ



 



박상욱선생님, 그리고 정말 못 쓴 이 글을 봐 주시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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