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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JLPT N1 종합반(월수금,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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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규원 선생님의 N1 강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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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송규원 선생님 수업을 들었던 학생입니다. 아직 성적은 나오지 않았지만 가채점 상으로는 합격일 것 같기도 하고, 긴시간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좋았던 부분을 공유하기 위해 수강후기를 남깁니다.
선생님 수업은 보통의 수업과 몇 가지 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중심으로 수강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언어지식 1) 단어 보통의 수업은 부교재로 단어장을 나눠주시고 학생들은 그걸 외우는 방식인데, 송규원 선생님 수업은 조금 다릅니다. 처음에 나눠주시는 단어 프린트에는 한자만 적혀있고, 그걸 히라가나로 본인이 아는 만큼 써보는 연습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다음 시간까지 몰랐던 단어를 찾아보면서 스스로 단어장을 완성 시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알려 주시는 정답과 최종적으로 맞춰보는 과정을 거칩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왜 이렇게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냥 단어장을 주시고 그걸 빨리 외우면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기도 했고.. 그런데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제가 원래 알고 있던 한자(혹은 단어)는 점점 확실하게 알게 되고, 헷갈리던 한자(혹은 단어)는 점점 자리가 잡히고, 아예 처음 보는 한자(혹은 단어)가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내가 처음 봤을 때 몰랐던 단어와 헷갈렸던 단어가 어떤 것인지 체크해 나가면서 공부를 하다 보면 서서히 한자와 단어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단어 시험은 한자를 읽고 히라가나를 쓰는 방식인데 시간이 굉장히 타이트하고, 그 시험을 반복합니다. 그 과정에서 단어가 완전히 몸에 붙게 암기가 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냥 외우고 한번 시험 보고 넘어가면 일주일 뒤에 까먹었을 단어들이 조금은 더 오래 남게 됩니다.
2) 단음 한자 다들 그러시겠지만 단어 공부에서 가장 화가 나는 건(?) 단음 한자 입니다. 예를 들면 治癒가나왔을 때 이게 ちゆう인지 ちゆ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단어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송규원 선생님은 이런 단음 한자 170개가량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외울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처음에 선생님이 이런 한자가 170개가량있는데, 내가 이걸 다 외우게 해주겠다 하셨을 때 저걸 다 외우는 것보다는 그냥 단어를 착실히 외우는 게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외우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단음에 대한 걱정이 훨씬 덜어지게 됩니다. N1 뿐 아니라 앞으로 일본어를 활용할 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 문법 사실 문법도 처음에는 선생님이 강의 스타일이 조금 낯설었습니다. (쓰다 보니 자꾸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다고 쓰게 되네요;) 보통 문법을 공부할 때는 그 문법 구절(?)과 한글 뜻, 그리고 접속 형태 암기에 치중하고 예문은 슥 읽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선생님은 오히려 예문 암기를 강조하십니다. 이게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게 언어지식 part 5의 문제 지문에서 뉘앙스가 보인다고 해야 하나.. 설명하기가 조금 애매한데 비슷한 문법이 여러 개 나왔을 때 헷갈리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게 됩니다.
2. 독해 독해는 제가 도움을 가장 많이 받았으면서 동시에 시험을 평소보다 많이 못봐서 조금 아쉬운 과목입니다. 일단 선생님 수업의 특징은 먼저 시험까지 기간이 어느 정도 남았을 때는 테마와 글의 구조를 중심으로 수업 하신다는 점, 시험 두 달 전부터 집중적으로 모의고사를 푼다는 것, 그리고 처음에 채점을 본인이 아니라 선생님이 해주신다는 점입니다. 사실 독해 같은 경우 내가 채점을 하면 답을 알게 되고, 답을 알게 되면 그 답에 맞춰서 생각을 해버리게 되는데,선생님이 채점을 해서 돌려주시면 정답을 모르기 때문에 다시 고민할 수 있습니다. 또, 답을 때려 맞추는 게 아니라 본문의 정확히 어떤 부분에 근거하여 정답이 되는 지를 알려주시기 때문에 확실히 성적이 많이 오릅니다. 또, 독해에서 나온 단어들을 전부 암기해야 하나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 부분도 부담 갖지 않고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나비 지문과 와카라나이 지문에서 너무 시간 소비를 많이 하고 멘탈이 나간 게 아쉽긴 하지만, 멘탈이 어쨌든 그때 당시에는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갔으니 그것도 제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늘 독해 모의고사를 70분에 맞추고 풀었는데,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모의고사를 3번보면 그 중에 1번 정도는 60~65분 정도에 푸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청해 선생님의 청독해 수업에서 청해의 비중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뉴스를 통해 청해 공부를 하는 방법을 알려 주시는데, 그것만 해도 청해는 정말 저절로 실력이 오르는 것 같습니다. 또 청해는 집에서 혼자 문제를 푸는 경우 몇 문제가 좀 안 들린다 싶으면 기분이 상해서 한 세트의 문제를 두, 세 번에 나눠서 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수업시간에 처음부터 끝까지 푸는 연습을 하기 때문에 그런 멘탈 관리 연습이 가능합니다. 또 청해 역시 본인이 채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고른 보기를 손들게 해서 반 학생들의 의견이 갈리는 문제를 다음 시간까지 다시 들어오게 하는데, 그 과정 역시 고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른 학생들 다 맞은 문제를 혼자 틀리면 자극이 되기도 합니다. 또 part 4의경우 중요하거나 관용구 같은 표현을 설명해 주시는데,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Part 4의 경우 자신이 몰랐던 관용어구가 들어간 문제를 노트에 계속 정리해 두시면 시험 직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가채점 결과 청해는 평소보다 잘 본 것 같아 다행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 n3 n2도 시사일본어에서 듣고 수강후기를 적어야지 생각만 하다가 타이밍을 놓쳐버리고 선생님들께 죄송했는데 n1까지 그러고 싶지 않아 적다 보니 조금 길어진 것 같습니다. 시사일본어 선생님들은 다 훌륭한 분들이신 것 같지만 제 글을 읽고 송규원 선생님의 강의스타일이 괜찮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수강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다 보니 혹시 마킹을 실수한게 아닐까, 마킹 인식이 제대로 안되면 어쩌지 하는 이상한 고민을 하게 되는데 가채점 대로만 점수가 나오기를 바라면서, 저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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