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영역 바로가기

일본유학시험 전문학원 시사일본어학원 EJUplan

일본유학시험 전문학원 시사일본어학원 EJUplan

강좌 > 합격후기
합격후기 뷰

프로필사진

신촌 일본어 400목표반
츄오대학 정밀기계공학과 합격후기

(벌써 글 두번 날라가서 화남)

 

 

점수가 높지 않아서 부끄럽지만 수험생이 었던 입장으로서 힘이 되고자 솔직하게 적을게요ㅎㅎ

일본어 329(독해 170 청해/청독해 159)

물리 64 화학 69 수학 150

토플 100


(교실 벽면에 붙은 합격수기를 읽던 제가 합격수기를 적을 날이 왔네요! 언제 올까 오긴 올까 조마조마한 나날들을 보냈더니 어느샌가 왔네요! 와 소리지르고 싶다!!!)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서 2년정도 유학한 뒤 한국에서 검정고시를 보고 일본 입시를 준비했던 학생이에요. 한자도 정말 초등학생 수준으로 알았었고, 일본 애니나 드라마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서 정말 노베이스에서 시작했었어요. 입시 준비하면서 일본어를 시작해서 한자를 병행하면서 공부한 건 잘한 일 같아요. 보통 일본어 배운다는 친구들이 한자 몰라도 가능하냐, 히라가나만 읽으면서 일본어 해도 되지 않느냐 이러는데 아휴 전혀 아닙니다. 불가능해요. 한국어 배우면서 한자어,외래어 안 쓰고 순 우리말로 한국어 하겠다는 다짐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2017년 9월에 입시를 시작했는데, 그 때는 막상 아무 생각이 없어서 공부도 열심히 안 하고 독서실도 안 다녔어요. 잘 했다고 생각하는 건 그 때 일찍 토플학원 다니면서 토플에 집중했던 거에요! 사실 6월 시험 볼 때까지도 토플 안 따놓은 친구들이 주위에 꽤 많았었는데 속으로 안심하며 공부했었거든요ㅋㅋㅋ11월 12월 두달동안 매일반 다녔구요, 80+반 다녔었던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터디 무조건 하셨음 좋겠는게, 매일반은 아침8시-10시 수업, 10시-12시 스터디 이런식으로 두배가량의 공부가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스터디를 하면 받을 수 있는 정보량도 훨씬 늘고, 매일 단어테스트를 보는데 이게 경쟁심이 생겨서 매일매일 다 외워가게 되더라구요ㅎㅎ 물론 영어 베이스는 있었지만 저는 스터디가 점수에 크게 한 몫 했다고 생각해요! 점수 100 딱 뜨고 소리지르고 입시 내내 이거만 믿고 비빌생각으로 살긴 했어요ㅋㅋㅋ

 

일본어는 2017년 9월에 히라가나부터 처음 시작했고, 드라마나 애니에도 관심이 없어서 귀도 트이지 않은 상태였어요! 사실 다른 학원에서 기초를 했었어요. 하지만 그쪽에선 다른애들보고 본문을 읽으라고 시키는 둥 잘 하지도 못하는 애들을 데리고 낭독을 시키니 듣기도 힘들고 읽기도 힘들더라구요. 한자기초수업은 괜찮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2018년도 초에 신촌 시사로 옮기게 됩니다! 인생 최대 박수칠일 이에요 올바른 결정이었습니다ㅎㅎ 단어의 양과 질이 타 학원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 같아요. 기초라고 기초단어만 가르쳐 주시는게 아니라 일본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이나 단어, 문학적인 단어까지 알려주셔서 eju독해 본문 읽을때 막힘없이 읽히더라구요! 사실 처음엔 답답한 마음에 기초부터 문법 다지면서 해야하는거 아닐까 노심초사하면서 공부했는데 어느순간 익혀지더라구요! 그 덕분에 회화도 금방 늘었던것 같아요ㅎㅎ 일본에 면접보러 갔을때 저녁때 일본애들이랑 술 마시면서 이야기 나눴는데 단어선택이 되게 좋다고 했었거든요ㅋㅋ! 청해도 매일매일 꾸준히 했던게 큰 도움 됐던것 같아요. 팟캐스트랑 라디오도 앱으로 꾸준히 들었어요! 일본 개그같은거 들으면 재밌더라구요ㅎㅎ

 

이과 과목으로 넘어 가서 얘기할게요. 이과는 사실 시사 아니고 ㅇㄱ학원 다녔습니다..ㅎㅎ 처음에 물리는 정말 멘붕 많이 왔었어요. 저는 물리를 여러 책으로 먼저 접해서 개념 자체를 되게 좋아했어요. 근데 수업에서 접한 물리는 정말 혼돈의 카오스! v-t그래프랑 a-t그래프 관계도 모르겠구, 그때 아직 미적분 한번도 안 배웠을때라 기울기를 어쩌라는 건지도 모르겠고ㅋㅋㅋ그래서 전 과외의 힘을 빌렸습니다. 연세대 기계공학과셨던 제 과외쌤 정말 저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정말 무지했던 저를 기본부터 이해시켜 주시면서 재밌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ㅎㅎ 물리는 뭐… 많이 푸세요!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번 점수가 저래서 그렇지만 저 물리 좋아합니다..ㅎㅎㅎ완전 좋아요 재밌어요!

 

화학은 한국에선 본 적도 없을 유기/무기화학이 하이라이트죠! 정말 암기의 연속..ㅎㅎㅎ게임하는 기분으로 하면 좀 마음 편하긴 해요. Little Alchemy 라는 게임인데 이것저것 섞어서 다른거 만드는..? 그런 기분으로 공부하세요!

 

수학은 정말 캐나다에서 쉬운 것만 하다가 한국 돌아오고 일본 입시 하면서 벡터와 미적분을 처음 접했어요! 1년만에 이만큼 한게 뿌듯하다고 해야 할 것 같네요ㅎㅎ 리카이시야스이 세권 사서 열심히 읽고 풀고 과외받고 했네요ㅎㅎㅎ

 

마지막으로 면접 팁을 드리자면! 첫 면접은 떨리는게 당연하단 마음과 난 뽑힐만 하다는 마음으로 자신감 갖고 가세요ㅋㅋㅋ 사실 첫 면접은 긴장해서 약간 망한거 같았지만두번째 면접은 교수님들이 일곱 분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긴장을 거의 하지 않은 것 같았어요! 나는 국제적인 인재다, 나는 이 과 들어오면 무조건 적응 잘 한다, 나랑 완전 잘 맞는 과다, 인간관계 걱정 하나도 없다, 이런 마인드로 자신을 세뇌시키면서 당당한 미소로 들어가시면 좋을것 같아요ㅋㅋ! 전 정말 그러고 왔어요ㅎㅎ

 

면접에 꼭! 등장했던 질문들을 추려보자면,

1. 이 학교를 지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다른 학교가 아닌 이 학교만의 강점을 자신의 이야기와 섞어서 하는게 좋아요!

2. 이 학과를 지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저는 '정밀'기계공학과가 츄오에만 있다는 것을 얘기하면서 1번 질문과 한꺼번에 대답했어요

3. 고등학교 시절에 열심히 했던 것은?

4. 합격해서 일본어로 수업을 들을텐데 문제 없겠습니까?

5. 일본어는 어디에서 얼마나 배웠습니까?

정도 였던것 같아요! 저는 토플관련해서 영어도 잘하네요? 라는식으로 질문받아서 캐나다랑 싱가폴 유학 경험 말했습니다!

 


음 전 사교육으로 똘똘 뭉쳐진 케이스라 뭘 어떻게 팁 같은걸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물론 학원 외의 시간은 독서실에서 살긴 했어요ㅋㅋㅋ그래도 헬스장도 자주 가고 술도 마시고 했지만 뭘 목표로 하는지만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면 결과는 나오는거 같아요! 저는 컨디션 관리를 잘 못해서 그냥 쉬어야 할 것 같은 날이면 그냥 쉬었습니다! 공부 안하고 싶은 날은 안하구요, 하고 싶으면 그냥 무작정 했던 것 같아요 주먹구구 식으로ㅋㅋㅋ꾸준히만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스터디플래너를 꾸준히 적었어요. 재수하던 친구랑 같은걸 사서 하루 공부한 범위랑 시간이랑 적어서 새벽에 서로 보내면서 으쌰으쌰 하면 서로 슬럼프 극복에 도움되더라구요ㅎㅎ

 

사실 제국대도 하나 썼는데, 토플만 믿고 비빌까 생각도 하다가 점수도 애매하고ㅎ

역시 산골짜기 논앞 보다는 동경이 나을 것 같아서 동경으로 정했습니다! 이공계 캠퍼스는 나름 도심이라고 생각해요

학식 맛있기를 기대하며! 저는 집을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합격수기를 읽고 계시는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전체 댓글 (0)
수강후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