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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JLPT 1급을 두번이나 떨어진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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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과거에 JLPT 1급을 두번이나 떨어졌었습니다. 그런 기억 때문인지 남들은 조금만 하면 된다는 1급을 저는 그렇게나 어려워하고 무서워했어요. 2급을 청해 만점으로 합격해서 자신감이 붙어있었던 저는 공부도 열심히 안하고 1급을 봤다가 낭패를 봤습니다. 독해 과락으로... 청해 빠르기나 고급 어휘들이 매우 낮설었어요. 그러다가 어학연수를 가게되었고 두번째 1급시험은 일본 현지에서 보게되었습니다. 매우 빠르게 문제를 풀었고, 어학연수 중에 공부도 꽤 했었고, 그래서 당연히 붙었을거라고 확신했지만 결과는 불합격이었습니다. 또 독해가 과락이더군요,,,항상 독해가 제 발목을 잡았습니다ㅠㅠ
이런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고, 결론은 '전문가를 찾아가야겠다!'였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회화반과 2급시험반을 준비했던 시사일본어학원에서 1급을 준비하게되었어요. 시험 3개월 전부터 준비했으니까 9월부터 시작했네요! 9월은 몸풀기 단계로, 첫 시간에 레벨(?)실력테스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충격적인건 기본문제라고 생각되는것도 제가 준비가 잘 안되어있다는 것이었습니다. '1급 준비반에 와서는 이런 기초적인것도 틀려버리다니...' 정말 좌절했습니다.
그래도 송쌤의 항상 하시던 격려말씀, "지금 틀리는게 다행이라고, 시험 때 안틀리면 된다고. 내가 뭐가 부족한지 지금 알았으면 된다. 준비할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지않느냐"라는 초초초초초긍정적인 말씀을 듣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쌤이 하라는 대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혼자 공부할 때에는 절대 생각하지못했을 특이한 방법들, 요령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쌤이 1급을 턱걸이로 통과해서 합격만하면 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1급을 고득점으로 받아야하는 사람이 있으니 두 개로 전략을 나눠서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득점은 필요없으니 일단 합격이나 하자!라는 마음으로 요령을 하나하나 터득해갔습니다.
청해는 워낙 자신있었기에 여러번 듣고, 듣고, 또 듣고.... 쌤이 하시는 것처럼 1.5배로 듣기연습 등..그냥 하라는 대로 했더니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언어지식은 쌤이 직접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리신 어휘영상 등을 보고 공부했습니다. 무조건 외운다기보다 이 한자가 대충 어떤 발음이 나겠구나~어떤 형식으로 읽어야하는구나~를 중점으로 여러번 봤습니다. 아시다시피 시험은 객관식이어서 한자를 완벽히 외울 필요는 없지만(쓰기 문제가 없으니), 한자를 보고 어떤 발음일지, 히라가나를 보고 어떤 한자일지 유추하는 것이 더 중요했기 때문(턱걸이 합격 전략!) 입니다.ㅎㅎ
문제는 독해였습니다. 독해는 진짜 해도해도 점수가 안오르고, 뭔가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겠고, 이게 정답인것 같은데 저것도 답이 되긴 되는것같고...... 아리송하고 복잡하고...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함정에 빠질만한 지문이 아닌데 함정에 빠져버리는 저희 학생들에게 송쌤은, 독해는 많이 풀어봐야하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 딱 감이 오는 때가 있을거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진짜 시험 1주? 2주?전까지도 감이 안와서 난 이번 시험도 망했구나...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학원에서 치르는 1급 모의고사를 보고 감이 딱 왔습니다. 점수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124점인가 134점인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자신감을 한껏 얻고 시험장으로 향했죠! 아침에 커피도 안마셨구요, 물도 별로 안먹었고, 일찍가서 머리도 깨우고 모든 준비를 다 했습니다.
그런데 시험 중간 쉬는시간에 저 울었습니다. 끝나고 나와서도 울었습니다. 왜냐구요?? 제 오른쪽 사람이 다리를 엄청나게 심하게 떠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예요. 진짜 너무너무 화났습니다. 몇번을 놓치고 온 시험인데 이렇게 끝낼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감독관님한테 말씀드려서 옆사람 다리 좀 그만떨라고 전해달라고 했어요. 그말을 빨리할 걸 후회되더라구요. 다른 시험준비하시는 분들도 시험장가서 옆사람이 거슬리는 행동을 한다?싶으면 바로 감독관님한테 말씀드리세요. 진짜 집중 하나도 안되구요 화나고 마인드컨트롤이 잘 안되더라고요. 아직도 화가 나네요ㅠㅠ 그냥 다리떠는 정도가 아니라 떠는 소리도 들리고, 하다하다 양다리를 동시에 떠는 사람은 생전 처음 봤습니다. 감독관님께 말씀드린 후로는 다리는 떨지않지만 몸을 한시도 가만히 안놔두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신경쓰이고, 이번 시험은 망했다라는 생각때문에 더 집중을 못하는 느낌이었지만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온힘을 다해 풀었습니다ㅠㅠ 결과는 합격! 너무 행복했어요.
집중안된다고 생각해서 더 집중하려고 힘쓰고 노력해서 푼게 도움이 되었나봐요ㅋㅋㅋㅋ 오히려 더!! 집중해서 풀게 되었나봐요ㅋㅋㅋㅋㅋ휴.. 진짜 이번에 떨어지면 ㅠㅠ너무 속상할 것 같았는데.... 송쌤 덕분에 겨우겨우 통과 했습니다ㅋㅋㅋㅋ 점수는 모의고사때 본 것보다 좀 안나왔지만...ㅎㅎ
송쌤 늦게 올리는 후기지만,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고득점 받으려구 다시 들으러갈지도 몰라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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