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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N2 언어지식
JLPT N2합격보장반 3개월만에 합격했어요!^^

25살 공대생,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본취업에 도전했고,

다행히 2013년 10월 일본기업에 내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엔지니어 전형은 '일본어 무관' 이라는 조건을 보고, '그래 한번 해보지 뭐' 라는 생각으로 도전했는데 운이 좋았던지 일본취업에 성공하게 된 것입니다.

다만 조건이 있었습니다. 2015년 4월 정사원으로 입사하기 전까지 회사의 지원으로 학원을 다니면서 몇가지 일본어 시험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바로 'JLPT N2 합격', '스피킹 테스트 통과' 두 가지 였습니다.

패기만 가득하고 성격이 급했던 저는, 기왕이면 하루라도 빨리 일본으로 가고 싶어서

'일본어 조건을 만족하는대로 최대한 빨리 일본에 가게 해주십시오' 라고 인사부에 말씀드렸고

'그렇다면 2014년 8월까지 저 두가지 시험을 통과한다면 10월부터 일본에서 더 빠르게 일하게 해주겠다' 라며, 흔쾌히 승낙해 주셨습니다.

  
회사의 지원 하에 2014년 3월말부터 강남 시사일본어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인사부에 패기를 보여준만큼 반드시 결과가 있어야 했습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JLPT였습니다. 

7월 JLPT 시험까지는 3개월 남짓한 시간 밖에 없었고,

고교시절 제 2외국어로 히라가나정도만 겨우 익혔던 저는 어찌되었든 일본어에 미친듯이 매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대로 공부해본 적 없는 분야라 학원의 수업을 믿고 따라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시작했기에, 매일같이 계속되는 단어시험에서도 단 하나라도 빼놓지 않고 외우려고 외우고 또 외웠고,

길을 걸을 때나 지하철 안에서는 이어폰을 귀에 달고 하루종일 일본어만 들었습니다.

JLPT 뿐만 아니라 다른 시험공부도 병행해야 했지만, JLPT 공부에만 하루에 4~5시간은 매달렸습니다.

하지만 어학공부라는게 그렇듯, 실력이 늘어간다는 생각은 들지않고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역설적으로 더 외우고 배워야 할 모르는 것만 늘어나는 것 같아 참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인사부에 잘난듯이 호언장담했던 것을 생각하면 더욱 더 앞이 깜깜했습니다.

하지만  2개월 정도 끝이 보이지는 않는 일본어를 포기하지 않고 매달리니,

어느새 문장 속에서도 아는 단어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점점 독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귀가 아프게 듣던 이어폰을 달고 다니던 효과가 있었던지,  어느새 청해에서도 단어들이 하나 둘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기세를 몰아서 시험 한달 전부터는 수업에서 치루는 모의고사를 비롯해서 3일에 한번씩 실전문제집을 한 회씩 풀면서 공부를 계속해 나갔습니다. 

그 결과, 저는 165점으로 시험에 무사히 합격했고  뒤이어 스피킹 시험도 좋은 결과가 나와,

마침내 약속받았던 10월에 일본으로 가기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JLPT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드릴 수 있는 조언이 있다면, 파트별로 다음과 같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어지식, 문법' 파트는 말 그대로 '아는게 힘' 입니다. 모르면 틀리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그냥 보이는 것마다 암기하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문법파트 역시 언어적 직관력보다는 문형을 알고 있느냐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언어지식, 문법 파트는 왕도는 없고 무작정 많이 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단순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가장 고득점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독해' 파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연습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먼저 제한시간을 두고 지문과 문제를 풀어냅니다.

이 때, JLPT 선생님도 강조하신 것이지만, 독해를 하면서 한자 하나하나를 소리내서 읽으려고 한다면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한자는 의미를 파악이 되면 바로 눈으로 넘겨야 합니다.

문제까지 모두 풀었다면, 이제 그 지문을 처음부터 천천히 정확하게 분석합니다.

하나의 문장도 빠짐없이 해석과 의미파악을 하고 한자의 '読み方(읽는방법)' 을 정확히 체크합니다.

많은 지문을 읽는 것보다는 하나의 지문이라도 정확히 자신의 일본어 실력으로 녹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문제를 풀 때에는 최대한 주관성을 배제해야 합니다.

난생 처음보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추측하지 말고 반드시 지문에서만 그 근거를 찾아내서

문제를 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청해' 파트는 무작정 많이 들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 역시도 가장 약한 부분이어서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만, 어찌되었든 많이 들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JLPT 청해는 무엇보다 깨끗하고 정확한 표준어 발음으로 진행됩니다.

일본어 자체의 흥미를 위해서 드라마나 애니메이션도 좋지만

시험을 위하신다면 다른 매체보다는 깨끗한 발음의 성우가 들려주는 JLPT 청해 음원만큼 좋은 자료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은 들리지 않는 단어에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단어에 집착하느라 뒷부분까지 놓치게 된다면, 문제 전체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게 되므로 치명적입니다.

따라서 과감히 들리지 않는 단어에 대한 미련은 떠나보내고, 그 다음 내용에 차분히 의미파악을 해가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시험공부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매체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중에는 수많은 책과 강의가 있고, 무한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 이상

그 책들을 모두 공부하고, 강의를 듣고 시험장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3개월 남짓한 시간에 JLPT 수업내용은 물론, 교재와 부교재의 역할이 너무나도 컸습니다.

수년간의 강의와 시험경험이 녹아있는 빈출단어, 노하우가 담긴 교재만을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JLPT 시험에 필요한 내용은 모두 공부할 수 있었으니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시작했으니 당연한 것일수도 있지만,

전 이 수업과 교재만을 무작정 믿었고 집중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것을 믿지 못하고 불안한 마음에 닥치는대로 책을 사고, 강의를 들었다면

이도저도 아닌, 아마 훨씬 더 힘든 공부가 되지 않았을 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저처럼 아무것도 몰랐던 상태에서 일본어를 시작한 사람도 최선을 다한다면

3개월이라는 시간에 JLPT를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JLPT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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