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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대학 응용화학과 합격후기

보기만 하던 합격후기를 이렇게 제가 쓸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고 참고가 될까 싶지만 쓰고 싶었고 또한 다른 수험생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렇게 합격수기 남겨봅니다.

 

사이타마 대학 응용화학과, 츠쿠바 대학 수학류, 나가사키 대학 화학공학과 이렇게 3곳을 지원, 이중 나가사키는 수험 포기, 사이타마와 츠쿠바를 수험친 결과 사이타마만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제 점수를 말씀드리면 일본어 362점 / 물리 62점 / 화학 63점 / 수학2 200점 / 토플 61점 이렇게 나왔구요. 1월부터 11월 시험까지 10개월하고 10일 남짓의 준비 기간을 가졌습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시사에서 일본어 강좌를 수강하기 전까지 일본어라고는 가나밖에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1년만에 할 수 있을까도 생각했지만 이제껏 공부해 온 이과 과목에 대한 베이스는 어느정도 갖춰져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1년의 준비 기간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초를 배울 때 처음 만난 선생님인 이유진 선생님께서 수강 계획을 짜는데 큰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과수강도 안하고 들을 수업만 들으며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진짜 감사합니다ㅋㅋ

 

일본어 같은 경우 기초 과정때 착실하게 공부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기간에 고득점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 또한 좋은 선생님들을 거치면서 일본어를 기초부터 착실히 익혀왔기 때문이라고 여겨지구요.

익혀온 내용들을 바탕으로 주종관 선생님의 EJU 수업을 따라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5월달에 처음 EJU 300반에 들어갔을 때에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뭐가 뭔지 하나도 몰랐습니다.

EJU반 수업의 경우 첫 40분가량은 한자 수업을 통해 어휘량을 늘리도록 하고 한자 수업 후에 문제 풀이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한자 어휘는 모르는 것들만 나오고 독해 문제도 해석이 정말 한 줄도 안되길래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나마 청해 문제는 회화 수업을 계속 들어온 터라 귀가 열려 있어서 부담이 없어 다행이였죠.

첫 모의고사가 250점인가 나왔을 겁니다.

주종관쌤께서는 모의고사가 끝난 뒤 항상 상담을 해주셨는데 첫 점수치고는 나쁘지 않다며 격려해 주셨습니다.

성적을 받고 난 뒤, 청해는 수업을 꾸준히 들으면 익숙해질 테니 수업시간 이외에는 따로 건드리지 않고 독해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했습니다.

그러고서 든 생각이 그냥 수업을 따라가자 였습니다.

수업을 따라가다 보면 그리고 선생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다 보면 자연스레 점수가 오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말 그대로 따라가기만 한 결과, 한달 뒤 모의고사에서 330점을 맞고 6월 EJU에서도 일본어가 299점이 나오며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그 뒤로는 꾸준히 학원에서 수업 듣고 모의고사를 치루며 문제에 익숙해지는 것을 목적으로 공부하여 jlpt N2 자격증도 따냈고 11월에는 모의고사에도 받아본 적 없는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원 수업을 열심히 따라가려 했고 그로 인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이왕 학원에 온 거면 수업만 열심히 들어도 충분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만의 공부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요령이 있는 것도 아니라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이런 사람도 있었다는 생각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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